온누리

광안리 해변 야경

광안리 해변의 멋진 야경입니다.

해운대에서 볼때보다 훨씬더 멋지네요

낮에는 별로 사람이 없더니만 밤이 되니 네온사인불빛이 번쩍거리는것이 엄청나게 멋진곳으로 바뀌네요

광안리 해변가에 야간에 나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나 멋질줄은 몰랐네요

사진으로는 작게 나와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거 같지만 멀리 보이는 다리가 광안대교이고 그 뒷편으로 불빛이 반짝이는 곳들이 해운대 아이파크입니다.

회센타 쪽으로 방향을 돌려보니 이곳도 불빛들이 엄청납니다

광안리 백사장 뒷편으로 불빛들이 들어오니 엄청나게 멋진곳으로 바뀌네요

이럴줄을 몰랐네요

아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인파가 장난이 아니군요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 되더라도 멋진곳일거 같아요

가장 멋진 경치가 보이는 곳이네요

광안리 백사장에서 중간정도쯤에 까페에 자리잡고 맥주한잔 하는것도 제맛입니다.

날씨가 추워도 낭만이 넘쳐서인지 그렇게 추운줄 모르겠네요

홍시가 맛있는 계절 - 단감과 홍시와 연시의 차이

얼마전 감을 따서 보내주신 분이 계셔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첨에는 단감인줄 알고 깍아먹었다가 떫어서 혼이 났네요

잘 익혀서 지금은 아주 맛난 홍시가 되어서 아침 저녁으로 한개씩 먹고 있어요

원래 우리나라에 고유 감은 떫은 맛이 나는 홍시입니다

홍시감의 대표적인 품종은 둥시감과 대봉감으로 나뉩니다

끝이 뾰족하게 길죽하고 큰 감이 대봉감입니다.

이 홍시종류의 감으로 곶감도 만드는것이죠

이건 그냥 무르기 전에 먹으면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홍시가 되어야 먹을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봉감입니다.

저희 시골에서 많이 봤던 감이 이 감이었네요

홍시와 연시의 차이는 여기서 갈라지네요.

홍시를 자연상태로 따서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경우도 있죠

만약 물러진 감을 딴다면 상품성이 안되니 적당히 익었을때 따서 인위적으로 익힙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감이 연시가 되네요

아래 사진은 잘 익은 홍시가 되겠습니다.

둥시감의 사진입니다.

크기가 조금 작고 동글동글합니다

홍시는 감의 색깔이 붉다고 붙여지고 연시는 질감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럽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단감입니다.

단감은 물러버리면 맛이 없는 감이죠

어느정도 익으면 바로 따서 먹으면 단맛이 나고 떫은 맛이 없어서 좋죠

단감은 일본에서 수입된 종이라고 하네요

감나무가 그리 크지 않은 상태에서도 감이 상당히 많이 열리더군요

단감과 홍시는 먹는 맛이 틀리기 때문에 어느것이 맛있다라고 표현하기가 힘이 들수 있네요

지금은 홍시가 아주 맛난 계절입니다.

갈치구이 효능 - 한국인의 대표 밥상메뉴이죠

점심에 생선구이 정식을 먹었네요

요즘은 고등어가 잘 안잡혀서 예전같이 큰 고기가 잘 안나오고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네요

그리고 갈치정문점을 가면 갈치구이 한마리에 보통 1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갈치구이나 갈치찌개나 모두 맛이 있는데 못먹오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예전에는 갈치나 고등어가 너무 싸고 맛좋았는데 자주 못먹으니 아쉽기도 합니다

대신해서 맛좋아 보이는 갈치구이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바삭하니 잘 구워진 갈치구이하나면 밥반찬으로 최고이죠

갈치의 가시는 절대로 조심해서 먹어야 할듯 보입니다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많이 해먹는 이 생선의 효능을 대충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갈치의 효능으로는 지방산이 풍부해서 순환기계통의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혈액속 혈전을 해소시켜줌으로써 혈액을 부드럽게 흐르게 해줍니다

결과적으로 동맥경화 예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능이 아주 좋아요

뇌졸증이나 고혈압등에도 좋습니다.

갈치의 효능 두번째로는 아무노산이 풍부하여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는거죠

주 성분으로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루신, 발린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건데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몸에 엄청 좋다는거죠

갈치의 효능 세번째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 입맛을 좋게 해줍니다

가장 제철은 7월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계절이 필요없을정도로 아무때나 많이 나오니 기회되시면 많이 드셔보세요

런닝맨에 나왔던 서울의 멋진 빌딩 - 어반하이브 빌딩

서울 교보타워 사거리에 있는 어반하이브 빌딩은 아주 멋진 빌딩중하나입니다

건축가 김인철님이 설계를 맡았고 신성건설이 시공을 한 빌딩입니다

벌집 구조로 지어져서 얼핏 보기에도 특이하게 보이는 그런 건물입니다

교보타워 사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내리면 바로 있습니다

아마도 티비에서는 몇번 보셨을거에요

예전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 빌딩 옥상에서 미션시작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건물 주변을 자주 가다보니 이 건물에 대한 사진을 몇장 찍어놓은것이 있네요

같이 올려볼께요

실제 가까이서봐도 멋진 건물이라는걸 바로 느낄수 있습니다.

벌집건물이라는 애칭도 참으로 맞는거 같네요..

이건물은 야간에 보면 훨씬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가실때 한번쯤은 들러서 구경해봐야 하는건물중 하나입니다.

제주도 여행의 추억 - 정방폭포의 아름다운 경치 사진

제주도 여행은 항상 즐거운거 같아요

몇번을 다녀봐도 이국적인 경치와 먹거리등은 항상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우리나라 폭포중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아주 멋진 폭포가 정방폭포입니다

서귀포쪽에 있어서 다니기에도 좋고 폭포 바로 앞에서 해녀들이 파는 해산물도 먹을만 합니다

특히나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너무 좋더군요

부산에서 바라본 경치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그런 바다풍경입니다.

폭포가 꽤나 높아서 물보라가 많이 날리더군요

보는것 만으로도 장관입니다.

제주도 여행은 가을쯤이 가장 무난하고 좋을듯 합니다.

다니기에 너무 날씨가 좋잖아요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면 꼭 정방폭포는 보고 와주셔야 할거 같아요

몇번을 가도 다시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입니다.

주말 티비로 볼만한 영화 - 히트맨 : 에이전트47

주말에 집에서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극장엘 가기 귀찮을때는 집에서 결재하고 보는것도 볼만하더라구요

지난주 봤던 영화는 히트맨입니다.

지금 나온 히트맨은 히트맨 2편입니다.

1편은 2007년에 티모시 올리펀트가 주연을 맡아서 아주 재밌게 봤었습니다

아래 포스트가 1편의 히트맨입니다.

그때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이번 히트맨도 상당히 기대가 되었네요

에이전트 47이라는 숫자를 달고 나온 이번 영화는 루퍼트 프렌드가 주연을 맡았네요

머리를 밀지 않은 푸러트 프렌드의 모습입니다.

1981년생으로 다른 영화에서는 그리 주목을 받은 영화가 없었네요

이번 히트맨 : 에이전트 47에서는 능력이 뛰어는 히트맨들이 몇명 더 등장을 합니다

특히 존스미스 역으로 나온 재커리 퀸토 같은 경우에는 흡사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킬 정도로 몸안에 티타늄을 넣어서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 완전 로봇같은 역이더군요

총으로 맞아도 죽지 않는 로봇같은 역의 존 스미스입니다

결국은 모두 처치하게 되는 영화이지만 에이전트 : 47의 액션이 압권인 영화입니다

능력치가 주인공을 압도하는 인물들이 나와서 약간 혼돈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부산불꽃축제 2015가 열립니다.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네요

기간은 2015.10.23~24일까지입니다.

저도 한번도 못가본곳이라서 이번에 가볼까 계획중입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가본다고 하더라구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하게 되는가봐요

이전에 들어보니 황령산까지 올라가서 구경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바닷가에는 인파가 너무 넘쳐난다고 하니 미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야 할거 같네요

지난거지만 이전 불꽃축제 사진들을 몇장 모아봤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불꽃 축제 하는것들을 봤었는데 보기에는 멋져보이긴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부산불꽃축제가 가장 멋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만에 바다의 경치도 즐기고 회도 한사라 하면서 낭만의 저녁을 보내야 하겠어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부산불꽃축제 구경가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

부산에 오륙도는 볼곳이 많다는 얘기를 올렸습니다

오륙도 바로 위에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정말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주차장입니다.

바다가 참 보기 좋습니다.

뒷편으로 오륙도 섬이 보이는군요.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끝내줍니다.

부산에 오신다면 꼭 한번쯤은 들러봐야 할 곳이죠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경치도 좋습니다.

부산에 가볼만한 곳중에 하나인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소개해봤습니다.

광안리 해변가 커피숍에서 여유있게 커피한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여행가기 참으로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이곳 저곳 맘껏 다니다가 광안리 해변가 옆에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손님도 없고 한가한 시간이라 창밖을 보면서 사색에 잠겨봅니다

월요일이라서 일도 하기 싫은 요일이잖아요

한산하니 커피한잔 하면서 밖의 경치를 보는것도 참으로 좋을거 같네요

사실 이 사진은 겨울에 찍었던 거네요

그때도 비슷한 맘이 있어서 해변가 옆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고독을 씹어봤습니다.

달콤한 쿠키랑 한잔하면서 있으니 시간이 금방갔던거 같네요

아무쪼록 월요병 잘 이기시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주말 나들이 계획 - 부산 오륙도 방파제 고등어낚시

혹시나 주말에 별다른 계획을 갖고 계시지 않는다면 부산 오륙도 방파제로 가서 고등어 낚시를 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물론 부산이 아니신 분들은 근처 바닷가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

부산 오륙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정도 들어가면 오륙도 섬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방파제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방파제 위로 도착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으실 거에요

다행히 제가 찍어놓은것은 없었지만 다른 분이 올려놓은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낚시 준비는 별도로 하지 않고 바로 앞에 가서 사셔도 되요

릴대랑 카드채비 다 포함해도 싼거로 하면 1만원에서 2만원사이면 됩니다

초보자분들은 릴 찌낚시는 좀 어렵지만 민장대 낚시나 카드채비는 어려움 없이 낚시 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원래 10월부터 고등어 철이라고 해서 엄청 많은 분들이 손맛을 느꼈지만 최근에는 수온이 상승하여 그렇게 많이 잡히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심심찮게 잡을수는 있으실듯 합니다

오륙도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배를 타고 나가던가 근처에서 낚시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는것이 훨씬 더 낭만적이겠죠

주차장은 잘 되어있구요..

바로 옆에 보면 해산물들을 팔고 있습니다

즉석에서 먹을수도 있는것이지요

선착장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섬에 들어가서 낚시 할수도 있고 바로 옆에 갯바위로 가서 낚시를 할수도 있는거죠

오륙도는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곳이잖아요

부산에 오면 한번쯤은 들러봐야 하는 유명 명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셔서 손맛 한번 봐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륙도 선착장의 위치입니다.

이번 주말 부산 오륙도에서 고등어 낚시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