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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아섭 포스팅 결정의 시간 - 손아섭 올시즌 연봉과 성적

드디어 24일이 밝았습니다.

롯데 손아섭의 메이져리그 포스팅 입찰 통보가 전해질 날짜입니다.

롯데구단은 4일내에 결정을 내려줘야 합니다.

만약 구단이 허락을 한다면 손아섭의 메이져리그 진출이 가능할수 있겠네요

상황은 약간 비관적이긴 합니다.

포스팅 금액이 현재 박병호가 1,285만달러 한화로 약 147억원에 결정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메이져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포스팅 금액이 500만 2015달러였고 4년 총액이 1100만 달러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투수로 메이져리그 포스팅을 거쳐서 진출한 류현진선수는 얼마나 받았을까요

포스팅 금액이 2573만 7737달러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6년계약에 3600만달러입니다.

1년 평균 600만 달러입니다.

손아섭선수는 강정호선수보다 포스팅 입찰금액이 높지는 않을거라고 전망들을 하고 있네요

예상금액은 250만 달러 한화로 29억정도 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네요

구단의 선택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낮은 금액을 수용하고라도 메이져리그의 진출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할듯한 금액으로 보입니다.

2014년까지의 손아섭 선수의 성적입니다.

2015년 손아섭 선수의 성적입니다.

한국에서 본다면 아주 뛰어난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메이져리그에서의 성적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손아섭선수가 메이져리그에 진출하여 강정호 선수만큼 성적을 내어준다면 앞으로 메이져리그에 진출하는 타자들에게는 상당한 이득이 있을듯 보입니다.

손아섭 선수의 올해즌 연봉은 5억원이었습니다.

손아섭 선수의 개인팬으로서 의견을 달아보자면 올시즌 초 성적이 안올라올때에 올라갈 성적은 올라간다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손아섭선수는 초반 부진을 만회하고 타율을 3할 이상으로 끌어올렸죠

매년 꾸준히 3찰을 친 교타자이고 악바리 근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금액이 높고 낮음을 따지지 말고 메이져리그에 진출하여 그 근성을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가을 제철과일 홍시의 효능

가을이 되어서 따 놨던 감들이 하나둘 홍시로 변해서 먹는 즐거움을 줍니다.

감나무에 감이 열려서 잘 익어가는 것을 보는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감이 어느정도 익으면 떨어지기 전에 따서 놔두면 홍시로 변하죠

너무 익은 상태에서 따게 되면 금방 물러져서 보관이 어렵게 됩니다.

양이 많아서 보관이 어렵다면 잘 익은 감을 씻어서 한개씩 비닐 포장을 한다음 냉동시켜서 먹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홍시의 본래의 맛을 제대로 즐길려면 익었을때 열심히 먹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감의 종류는 단감과 대봉, 월하, 먹감으로 분류가 되네요

홍시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홍시의 효능에는 숙취해소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소화기능도 좋게 해줍니다.

홍시의 또 다른 효능으로는 노폐물배출에 좋다고 합니다.

홍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암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타닌성분은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줘서 설치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홍시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감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홍시가 지금 아주 맛이 있을 제철이네요

오늘은 24절기중 소설(小雪) -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각 절기상 우리 고유의 풍습도 있고 절기에 맞춰서 농사도 지었던것을 보면 참으로 현명한 우리네 조상님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이렇게 보시는것이 편하겠네요

아래표는 2009년꺼인데 현재꺼와 날짜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정도 차이는 있죠

절기마다 계절의 시작과 변화를 알려주는것으로 이에 맞춰서 농사를 지었던 것이죠

어제 날짜에 많은 분들이 시제를 하기 위해서 고향을 갔을듯 합니다.

날짜에 맞춰서 조상에게 제사도 지냈던것이죠

24절기는 농경사회에서 농사에 필요한 태양의 운동에 따른 절기를 만들었는데 이는 양력으로 맞추었습니다.

대제적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형성이 됩니다.

김해의 명물먹거리 뒷고기의 유래

가끔씩 뒷고기라는것을 먹으로 가보면 쫄깃한 맛과 저렴한 가격에 두번 반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가끔씩은 뒷고기집을 보긴했습니다만 가장 많이 있는곳이 김해라고 하더군요..

물론 가서 먹어봤습니다

1인분에 2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소주안주로는 최고더군요

오늘 같은 불금에 먹기에 딱 좋은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뒷고기의 유래에 대해서는 몇가지 설이 있더군요..

뭐가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첫번째는 돼지고기를 손질을 하고 나면 남는 부위를 모아서 팔았는데 그게 뒷고기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 설이 맞을듯 한더군요..

고기의 각종 부위가 다 모여있어서 종류별로 먹을수 있어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부분에서 이렇게 모여진 부위를 싸게 파는걸 막고기라고 한다네요

뒷고기랑은 배경이 다른데 그냥 뒷고기라고 판다는거죠

두번째 설은 돼지고기 부위중에서 맛난 부위를 따로 뒤로 빼서 지들끼리 먹은데서 뒷고기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어본 부위는 그런 종류는 아니었으니 두번째 설이 맞다고 치더라도 저렇게 맛난 부위를 뒤로 빼서 싸게 팔수 있냐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첫번째설이 가장 맞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지금도 싸게 팔고 맛도 좋고 각종 부위를 모두 먹어볼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더라구요

뒷박살,덜미살,머리 등의 부위를 평소 먹어보기 힘든 부위들이군요..

뒷고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팔고 있는 집도 있네요

지금은 가격이 좀 많이 올랐군요

거의 3천원정도 하는군요..

오늘 저녁은 근처 뒷고기 집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프리미어 12 준결승 도쿄대첩 수훈선수는 오재원 선수

어제 프리미어 12 준결승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에게 지난번의 설욕을 과연 할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일본리그에서 괴물수투로 인정받고 있었고 앞번 경기에서도 삼진 10개를 잡으면서 우리 타선을 농락을 했었죠

어제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거의 농락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오타니의 투구는 엄청나더군요

직구구속만 빠른것이 아니라 슬라이더, 체인지업등도 허를 찔러 들어오는데 감탄사만 나오더군요

기록으로 보면 아찔합니다

7회까지 안타 1개 볼넷 1개 투구수 85개입니다

삼진은 11개나 먹었네요

만약 오타니가 9회까지 던졌으면 제 생각에는 아마도 졌을거 같습니다

선발투수이니 100개정도야 쉽게 던질수 있잖아요

이대은 선수도 엄청 잘 했지만 4회초 1사까지 던지면서 투구수가 95개였던걸 생각해보면 오타니를 교체한 이유를 모를정도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결과는 한국이 이겨버렸습니다

8회까지 결과를 보면서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니었을거 같아요

9회초 오재원선수가 대타로 나옵니다.

평소 오재원선수에게 좋은 감정이 별로 없었던 기억인데 왠지 믿음감이 생깁니다

여유를 가지면서 천천히 타격을 하는데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죠

이게 왠걸 안타를 쳐냅니다..

이때부터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했죠

가장 극적인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고 9회 선두타자가 살아나갔다는것에서도 왠지 될거같은 기대감을 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극적인 경기였습니다.

오재원선수를 앞으로 좋아하게 될거 같네요

오재원 선수를 좀더 알아보도록 하죠

두산베어스의 내야수입니다

오재원선수의 올해 성적입니다.

오재원 선수는 2014년 연봉이 1억 7000만원이었구요

2015년 연봉은 4억원이었습니다

연봉인상금액으로는 FA를 제외한 최고 인상금액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어 12 한일전 일본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 올해 성적과 연봉

일본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속구를 던지다보니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네요

앞번 경기에서 던지는것을 보니 160Km를 가볍게 던지는 모습에 약간 충격을 먹긴했습니다

역시나 야구에서 강속구는 매력이 많은것이 사실이죠

오타니 쇼헤이의 올해 성적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5승 5패로 승율이 .750 이네요.. 엄청난 성적입니다

방어율이 2.24로 아주 좋은 성적을 내었네요

오타니 쇼헤이는 타석에서도 만만치 않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홈런을 10개나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인물정보입니다.

메이져리그로 갈듯 하였지만 니혼햄에 입단하였다고 하네요

고교시절 163km를 기록하여 1순위 지명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입단시 계약조건은 계약금 1억엔, 성과급 5천만엔, 연봉 3천만엔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4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연봉은 1억엔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최고구속이 161km이고 평균 구속은 154km를 던집니다.

한일전 당시 오타니 쇼헤이의 투구입니다.

프리미어 12 경기일정과 대진표 - 한일전 선발은 이대은

오늘 저녁 드디어 일본과 재대결을 합니다.

일본 선발 오타니가 앞번의 예선경기에서 워낙 잘했기 때문에 이번엔 고전하지 말고 홈런이나 안타를 툭툭 쳐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리미어 12의 경기일정표를 한번 볼까요

프리미어 12는 예전 WBC에서 이름이 변경된것이죠

야구를 잘 하는 12개 나라의 경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총 12개 나라의 참가국입니다.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8개팀의 경기의 결과입니다.

멕시코랑 한국과 미국과 일본이 이겨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오늘 4강전이 열립니다.

일본과 한국이 붙게 되고 멕시코와 미국이 경기를 하게 되어 결승에 올라갈 팀을 정하게 됩니다

오늘 한국팀의 투수는 이대은으로 예고되어있습니다

이대은 선수는 시카고컵스에 입단하였다가 올해 지바롯데 마린스로 옮겨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간혹 스포츠뉴스에 나온걸 보긴 했습니다만 이번 경기에서 보니 얼굴도 잘생겼고 공의 구속도 상당히 빠르더군요

최고구속은 155Km까지 던진다고 하는데 153Km정도의 공을 던질듯 합니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수입니다.

심마니와 심봤다의 의미 - 산삼을 발견하거나 좋은걸 발견하면 심봤다고 하죠

산삼(山蔘)을 심이라고 합니다.

삼을 캐는 사람을 심마니라고 하죠

산삼을 캐는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을 심마니라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것이 산삼이네요

사진으로 첨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그냥 보면 잡풀같이 보여서 실제 보아도 지나가버릴거 같네요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하면 일단 심봤다를 세번 외칩니다.

그렇게 외치는 이유는 산삼을 발견해서 기쁨의 의미도 있지만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같이 산행을 나간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발견자에게 권리가 주어지므로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심봤다는 소리를 지르면 다들 행동을 멈추고 기다려야 합니다.

발견자 우선권이 주어지는것이죠

그렇게 해서 주변 탐색을 모두 마치고 난뒤에 별도의 신호를 주면 그때부터 주변 다른 탐색을 할수가 있습니다

저희야 심마니가 아니니 이런걸 잘 모르지만 그들만의 신호인 셈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주 이쁜 아가씨를 보고 난뒤에 심봤다는 소리를 칠때가 있었던거 같네요

의미가 많이 다르지만 아주 좋은 일에 대한 감탄사로 나올수 있는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모두에게 심봤다는 소리가 나올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래요

가을단풍과 낙엽이 아름다운 산책로

주말 감기몸살로 외출을 가능한 자제를 하였지만 그래도 이 가을의 끝을 그냥 보낼수 없다는 마음에 잠시 외출을 하였네요

정말 가을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낙엽이 떨어진 길을 산책하면서 이 가을의 멋진 경치를 맘껏 감상해봅니다

정말 아릅다운 경치이네요

노란 은행입들이 잔뜩 떨어져있네요

왠지 낙엽을 밟으면서 싯귀를 떠올려보고 싶어지는 그런 경치입니다.

개그맨 정현돈 불안장애가 뭐길래 -  무한도전및 다른 예능프로그램 잠정 하차

개그맨 정형돈씨가 불안장애라는것을 겪으면서 잠정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난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무도투어에서는 방송에 나왔지만 진행에서는 빠지고 나오게 되었더라구요

착찹한 심정이 드네요

예전부터 무한도전을 꾸준히 시청해왔었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명씩 멤버가 빠지더니 이번엔 정형돈마저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무한도전이 인기를 유지한 비결중에서도 멤버간의 상호 협력과 유대관계가 큰 역할을 하였을것인데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직 방송을 얼마나 쉬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유재석의 멘트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당분간이라는 말을 씁니다.

언제든 복귀가 가능할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이전에 빠진 멤버들같은 경우는 복귀가 쉽게 결정될 사항이 아니다보니 이번 멤버보충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복귀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불안장애는 일종의 병으로 봐야 합니다.

긴장을 자주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항상 경직상태로 예민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진로나 앞으로의 일에 대한 강박관념이 크게 작용을 하게 되고 주변인의 선례등으로 더 큰 걱정을 자주 하게 됩니다.

자주 화장실을 가고 설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실제 이렇게 된다면 정상적인 생활자체가 어렵게 되죠

일을 벗어나서 휴식과 상담을 통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리라고 봅니다.

현재의 수익과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강행군을 한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수도 있겠죠

실제로 일반인들및 저희들도 이런 불안장애증상이 항상있습니다.

교통사고를 심하게 당한사람은 아무래도 차를 몰때마다 그런 상황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계속가지게 되죠

야구선수중에서도 스트라이크를 못던지는 이상한 병인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이라는것도 걸리잖아요..

건강을 잃게 된다면 돈과 명예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정형돈씨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했던 얘기들입니다.

"내 밑천이 드러나면 어쩌지"

" 이 성공이 계속되지 않을까 불안"

이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서 극심한 스트레스 증상이 이미 있어왔었던것이죠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히 재미가 있고 좋았던 정형돈입니다.

그의 진행능력이나 입담이 좋아서 그를 좋아했던건 아니라고 봅니다.

약간 모자란듯 보이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어서 그를 좋아했었던 것이죠

모든 불안감을 벗어버리고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