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엑셀 한영 자동변환 설정방법과 대문자 자동변환 해제

엑셀을 사용하면서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죠.

한영 자동변환과 영문 첫글자의 대문자 변환입니다. 

알아서 변환을 할건데 자동으로 변환이 되어버리니 소문자로 넣어야 하는 경우나 한글로 입력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아주 번거러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엑셀의 설정에서 자동변환을 찾아서 모두 해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편리로 만들어놓은 기능이지만 오히려 불편하게 만드는것중 하나입니다.

엑셀의 기능 설정을 하기 위해서 파일을 누르고 옵션을 클릭합니다.

엑셀의 옵션에서 [언어교정>자동고침 옵션] 을 누릅니다.

자동 고침에서 [한/영 자동 고침]의 체크를 해제를 하면 됩니다.

또한 첫글자가 대문자로 바뀌는 경우도 많이 경험하셨죠.

이경우도 4의 체크를 해제를 하면 됩니다.

대문자 자동변환은 문장의 첫글자를 무조건 대문자로 바꿔주는 것으로 실제로 소문자로 입력해야 하는 경우에도 무조건 대문자가 들어가버리니 답답했었던 기능이죠. 자동으로 변환할 필요가 없는 기능입니다.

두번째는 한글을 잘못입력하여 영문으로 입력하였을 경우에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실제로는 영문으로 적어넣는데도 한글로 자꾸 변환이 되어버리는 짜증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자동변환의 위 두가지를 체크해제를 해놓고 사용하시면 좀더 편리한 엑셀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엑셀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엑셀 텍스트 사이의 숫자 쉼표 넣는 방법

엑셀을 전문적으로 배운것이 아니다보니 견적서 모양을 만들때 필요한것을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이번에 만들어볼것은 텍스트사이에 숫자를 가져오고 숫자사이 쉼표를 넣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아마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좀더 손쉽게 만들수 있겠으나 제가 만드는 방법은 주먹구구식 방식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자료로 만들어 올려보도록 합니다.

이전에 학습했던 NUMBERSTRING과 더불어 TEXT라는 함수를 사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견적서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윗부분에 합계금액에 한글이 들어가게끔 NUMBERSTRING 함수를 사용했습니다.

아.. 참고로 숫자사이에 그냥 쉼표를 넣는것은 숫자를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영역을 지정한다음 마우스 우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쉼표(,)를 클릭하면 되죠.

사실 이 부분은 엑셀의 기본이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합계금액이 한글로 나왔는데 뒷부분에 "원정"을 추가하겠습니다.

&를 먼저 적어준다음 " 원정"을 해주면 됩니다.

" 뒤에 한칸 띄우면 실제로도 한칸 공백이 발생하죠.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이제 중요한 부분이 이 뒤에(￦593,000)을 붙이고 싶은데 텍스트사이에 숫자를 표시는 되지만 쉼표를 찍는것은 안되네요

아래와 같이 그냥 (￦ 까지 넣은다음 셀의 값만 다시 지정하면 숫자는 입력이 됩니다. 

근데 이 숫자에 쉼표를 찍기 위해서 함수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TEXT라는 함수입니다.

아래와 같이 표기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원래 있던 C10자리에 TEXT(C10, "#,###")를 해주니 숫자로 표시되던 금액이 쉼표가 찍혔습니다.

이제 쓸만한 견적서가 완성이 되었지요.

조금 복잡해보이지만 하나씩 따라하면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쉽게 만들수 있는 함수가 있겠지만 그런건 급하게 사용하려 하다보니 잘 모르겠고 대충 만들어봤습니다. 견적서를 만들때 너무나 유용하게 사용이 되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엑셀 최근문서 활용법과 삭제방법 알아보기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최근에 작업한 내용및 저장폴더를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를 위해서 엑셀의 기능중에서 최근문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문서는 최근에 작업한 문서를 정해진 횟수만큼 목록에 저장을 하여 볼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최근문서를 잘 활용하면 손쉽게 문서를 찾을수 있으니 아주 편리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최근에 작업한 문서의 내용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도 되니 삭제방법도 알아보도록 하죠.

먼제 엑셀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상단메뉴에서 파일을 누릅니다.

파일의 메뉴에서 보시면 [최근에 사용한 항목]이라는 메뉴가 있죠

이걸 누르면 최근에 사용한 문서의 목록이 나옵니다.

최신위치까지 표시를 해주니 아주 편리하게 작업내용을 확인할수가 있는것이죠.

엑셀의 최근문서 리스트를 개별로 삭제를 할려면 목록에서 마우스 우측키를 누르고 목록에서 제거를 하면 됩니다.

실제로 문서가 삭제되는것이 아니라 목록에서만 없어집니다.

반대로 목록옆에 고정키가 있어 고정키를 눌러놓으면 최근문서가 갱신이 되더라도 이 고정된 파일은 계속 보이게 되니 매번 작업하는 문서는 이렇게 고정을 해놓으면 편리합니다.

최신위치도 표시가 되죠.

개별로 삭제를 하시면 됩니다.

이제 이 최근문서의 목록을 통째로 지우던가 아니면 아예 저장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죠.

옵션을 누릅니다.

엑셀 옵션에서 고급을 누르고 표시항목에서 [표시할 최근 문서 수]의 갯수를 조정하면 됩니다.

최근문서를 모두 삭제를 할려면 0으로 해놓으면 목록에 저장도 되지 않으면서 항목모두가 사라집니다.

다시 표시를 원하면 숫자를 적어넣으면 되죠.

이렇게 해서 최근문서를 모두 지울수도 있으며 다시 저장하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엑셀 창 여러개 분리하여 띄우기

문서 편집기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엑셀이 아닐까 싶네요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창을 별도로 분리해서 따로 띄워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두개의 파일을 클릭해서 엑셀파일을 열었으나 실제로 한창에서 내용이 왔다갔다 하면서 보이기에 두개를 같이 띄워놓고 비교를 할려면 서로 다른 창으로 분리하여 띄어서 보는것이 편리합니다.

이런경우 아주 간단히 엑셀창을 분리하여 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엑셀파일을 클릭하여 실행을 하나 합니다.

그 다음은 작업표시줄에 있는 엑셀을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클릭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엑셀실행창과는 별개로 분리된 엑셀창이 새로 뜹니다.

여기에 파일을 마우스로 집어서 엑셀창에 가져갑니다.

이렇게 하면 별로로 분리된 엑셀창에 각기 다른 파일을 불러서 비교를 할수도 있으며 복사를 하기도 쉽죠

각기 다른 창으로 엑셀창을 분할하여 띄우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엑셀 줄바꾸기 방법 알아보기

엑셀을 사용하면서 줄바꾸기의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흔히 사용할수 있는 줄바꾸기 방법들을 차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엑셀에서 줄바꾸기 첫번째로 Alt + Enter키를 이용하여 줄바꾸기를 할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한개의 셀안에 줄바꾸기로 여러 내용을 보기 편하게 정렬을 할때 사용할수 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이런식으로 사용하지 않겠지만 간단히 예를 들기 위해서 적어봤습니다.

한개의 셀안에 Alt+Enter으로 줄바꾸기를 하여 3개의 내용을 차례로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하나의 긴 문장의 일부분을 Alt+Enter로 줄바꾸기를 하였는데 나머지 내용이 모두 자동 줄바꾸기로 변경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줄바꿈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2. 자동줄바꿈으로 엑셀 줄바꾸기

셀을 선택한후 홈메뉴에서 [텍스트줄바꿈]을 선택하면 됩니다.

텍스트줄바꿈을 누르면  Alt+Enter로 줄바꾸기를 했던 내용까지 모두 한줄에 다 나옵니다.

텍스트줄바꿈을 할때는 셀의 크기를 잘 보고 맞춰줘야 하겠습니다.

줄바꾸기로 내려간 텍스트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줄바꾸기를 하지 않고 셀내의 글자크기를 셀에 맞춰서 조절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런경우 과도하게 긴 글자일경우는 글자가 너무 작게 되니 주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셀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의 글자길이입니다. 셀선택후 마우스 우클릭으로 셀서식을 클릭합니다.

셀서식에서 상당메뉴 [맞춤]을 선택후 [텍스트조절]>셀에 맞춤을 선택합니다.

셀크기에 맞춰 글자크기가 조절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셀내의 글자를 보는 방법으로 텍스트줄바꿈과 글자크기 조절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엑셀 공백제거와 빈칸제거 방법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데이터를 복사를 해왔을경우 서식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일일이 다 수동으로 맞춰야 하는 경우가 있죠

엑셀에서 공백제거와 빈칸 제거를 하는 방법은 참으로 유용한 내용이니 알아놓으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편리하게 보기 좋게 편집을 해놓을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엑셀 0 표시 보이기와 안보이게 하기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다양하게 0에 대한 표시를 적용해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숫자로 인식하는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등의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전체 일괄적용이 어렵습니다.

문서를 작성하면서 하나씩 필요한부분의 정의를 해나가는것이 좋겠습니다.

다음의 예문을 보면서 하나씩 정리를 해나가죠

1. 단순히 0을 나타내게 하는 것은 엑셀의 설정에 있습니다.

0을 보이게 할수도 있고 아예 안보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기본 설정을 보이게 하는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니 보이게 해놓습니다.

엑셀의 옵션에 들어갑니다.

엑셀 옵션에서 고급 > 0값이 있는 셀에 0표시

이 옵션은 그냥 0이 있는 경우 표시가 되냐 안되냐의 표시입니다.

2. 만약 2번과 같이 전화번호같이 앞자리에 0이 들어가면 표시가 또 안됩니다.

이런경우 셀을 선택하고 그 셀을 텍스트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0까지 텍스트로 인식하고 나타내게 됩니다. 

이미 0이 사라진것은 다시 적어줘야 합니다.

이 방법과 셀선택후 마우스 우클릭 > 셀서식 > 텍스트로 선택하는것은 동일한 작업입니다.

3. 0018등과 같이 0이 두개 들어간것을 텍스트로 바꾸면 그대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숫자형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00을 표시할려면 텍스트로 변경은 안되죠

이런경우 셀선택 > 마우스 우클릭 > 셀서식 > 사용자 지정 으로 들어갑니다.

형식에 자리수만큼 0을 표시해줍니다. 0018은 4자리이니 0000으로 해주고 만약 5자리라면 00000으로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숫자형식은 유지하면서 숫자앞에 00을 표시를 했습니다.

4. 자 마지막으로 0을 보이지 않게 하는것이 아니라 숫자로 표시한것이라 - 가 나옵니다. 숫자가 0이라는 표시이지요 

단순이 0을 안보이게 하는것은 1번에서 다뤘습니다.

마지막 4번은 숫자로 표현을 바꾼것입니다.

숫자로 바꾸면 0은 - 가 되고 ,가 붙게 됩니다. 숫자표시를 좀더 잘 알아보기 위함이지요

엑셀 줄바꿈 방법으로 셀 줄바꾸기와 텍스트 줄바꿈

엑셀을 쓰다보면 열 너비보다 내용이 길 경우 한셀의 내용을 2줄로 표시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셀 줄바꾸기와 텍스트 줄바꿈로 줄바꾸기를 할수 있습니다.

이 줄바꾸기 메뉴는 엑셀을 쓰면서 심심찮게 나오는 내용이라서 알아놓으면 편리한 부분입니다.

1. 텍스트 줄바꿈 - 텍스트 길이로 열 너비보다 길어지면 자동으로 줄바꿈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위와 같이 되어있을경우 텍스트 줄바꿈으로 줄을 바꿔보겠습니다.

메뉴의 홈에서 텍스트 줄바꿈이라는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제 실제로 내용을 텍스트 줄바꿈을 해보죠

글이 쓰여져있는 셀에 마우스로 선택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는 텍스트 줄바꿈을 누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줄바꿈을 합니다. 

간혹 외부글을 가져왔는데 텍스트 줄바꿈이 되어있어 내용물을 한줄에 보지 못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텍스트 줄바꿈을 눌러서 반대로 줄바꿈을 하지 않는것으로 하면 됩니다.

이와같이 텍스트 줄바꿈이 되어있는것을 해제하니 긴 글이라도 나와졌습니다.

2. 셀 줄바꾸기를 알아보죠

셀 줄바꾸기는 텍스트 줄바꿈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셀 줄바꾸기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셀 안에서 줄바꾸기를 하는경우입니다.

셀 줄바꾸기로 작업한 내용이 아래에 있습니다.

Alt + 엔터키를 누르면 셀 줄바꾸기가 됩니다. 한 셀안에 여러번 할수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셀 줄바꾸기와 텍스트 줄바꿈을 알아봤습니다.

실제로 의도하고 쓰지 않더라도 문서를 받아보면 이렇게 작업된것을 많이 볼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외부 문서를 엑셀로 옮기다보면 텍스트 줄바꿈이 되어버린 경우기 있어서 내용물을 다 볼수가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위에 예와같이 해제를 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