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배경와 같은날 기념일인 가래떡데이

이야기|입력 2015. 11. 11. 10:32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배경와 같은날 기념일인 가래떡데이

 

 

오늘은 11월 11일입니다

빼배로데이로 알고 있는 날이죠

1이 4개나 들어간 날이라서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에 맞춰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빼빼로데이는 물건너 온것이 아니라 1983년 롯데에서 빼빼로를 출시했을때 여중생들사이에서 빼빼로같이 날씬하게 되어라고 과자를 주고 받았는것에서 유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데이마케팅이 달마다 있어서 머리가 아픈 분들이 많은데 그나마 빼빼로는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이날을 위해서 각종 행사를 펼치면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체들이 상당히 많을듯 합니다

 

롯데에서 나온 빼빼로 말고도 이와 유사한 것들을 많이 출시를 하였네요..

 

 

 

 

모양도 맛도 특이한 과자들입니다.

날씬해라고 주기 시작한것이 오히려 살이찔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

 

 

 

 

오늘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말고도 가래떡데이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하고 해군 창설 기념일이기도 하죠

 

1996년 제장한 농업인의 날인데요

11을 한문으로 하면 十 一 으로  흙(토)土의 형태를 띄기 때문에 이날로 지정하여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답니다.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서 가래떡을 나눠먹는 가래떡의 날의 행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래떡은 바로 뽑았을때 먹으면 쫀득하기도하고 맛도 너무 좋은데 조금 놔두면 불에 구워먹어도 맛이 좋죠

떡볶이도로 잘 해먹기도 하죠..

 

 

 

 

빼빼로데이로만 기억하지 말고 가래떡데이로도 기억을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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