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방송복귀이후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야기|입력 2015. 11. 30. 11:41

이수근 방송복귀이후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수근은 2013년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으로 징역 6개월 집유 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수근을 참 좋아했었는데 사유가 어떻게 되었든 공인된 신분으로 하지 말아야 할일을 하게 되어서 안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5년 SNL 코리아 6에 김병만의 게스트로 등장해서 첫 시동을 걸게 되었죠

이수근은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많이 끌었었죠

아직도 생상한 '고음불가'와 키컷으면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다시봐도 기억에 생생히 남을정도로 재미가 있던 프로였네요

 

 

1박2일과 예체능에서도 참으로 구수한 입담을 선보였었는데 갑작스레 불미스런 일로 방송에 빠지게 되었잖아요

 

어느날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 당구방송을 보다가 이수근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하.. 복귀를 하였구나..

 

이수근의 줄연하는 프로그램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죽방전설 시즌 1이 있습니다

 

 

 

재야 당구고수들을 찾아다니면서 연예인들과 경기를 하는것으로 참 재밌게 봤었네요

현재는 시즌1이 끝이 나고 시즌2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차유람이 나와서 경기를 하는것을 보고 너무 차분하게 잘 한다는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서유기는 1박2일의 멤버였던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등이 나와서 거의 1박2일의 후속같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출도 나영석PD가 하였으니 초기 1박2일이나 마찬가지네요

 

 

 

신서유기의 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을 좀 올려봅니다.

이승기의 모습을 여기서 다시 보니 좋기만 하네요

이승기는 군대는 언제 가는지 ...

 

 

이 방송도 끝이 났던 방송이네요

 

 

세번째 방송으로는 닭치고 서핑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되는 방송인 아는 형님이 네번째가 되겠네요

아는 형님은 역시 강호동과 이수근이 함께 나오고 김영철과 새로운 예능대세 서장훈이 나오는 방송입니다.

 

 

 

알게 모르게 벌써 여러방송을 꾸준히 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예능인이라서 앞으로도 꾸준하고 즐거운 방송을 계속 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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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영입 윤길현선수는 누구

스포츠|입력 2015. 11. 30. 10:38

롯데 FA영입 윤길현선수는 누구

 

 

롯데가 SK와이번스의 불펜투수인 윤길현선수와 계약을 했습니다

롯데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마무리라서 약간 의외의 계약이라는 생각이 많네요

 

윤길현선수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현재 우리나이로 33살입니다.

윤길현 선수의 연봉입니다.

2015년 연봉은 2억2천만원이었네요

 

 

윤길현선수의 성적입니다.

2015년 성적이 13세이브 17홀드를 하였고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맡았던 선수입니다.

 

롯데에서도 마무리투수가 영입이 된다면 승리조 필승계투로 나올것이고 마무리 투수가 영입이 되지 않는다면 마무리까지 맡게 될 가능성이 많군요

 

 

이번 계약에서 윤길현선수는 롯데와 4년 계약에 총액 38억(계약금 18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윤길현선수의 투구와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투구를 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왔네요

 

 

 

 

아무튼 이번 계약으로 롯데의 불펜이 힘을 받을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롯데로서는 투수한명한명이 정말 소중한 입장입니다.

 

현재 불펜투수도 모자라고 선발도 모자라고 마무리도 없고 참 힘든 경기를 할수 밖에 없죠

이번에 선수보강을 잘 하여서 내년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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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마무리투수 정우람 협상 결렬 - 정우람선수의 최근 성적

스포츠|입력 2015. 11. 30. 10:21

SK 마무리투수 정우람 협상 결렬 - 정우람선수의 최근 성적

 

각팀마다 마무리 투수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상위팀들마다 확실한 중간계투와 마무리투수를 가지고 있는 않는 팀이 없을정도입니다.

 

 

 

 

최강자로 군림했던 삼성만해도 임창용이라는 마무리 이전에 오승환이라는 최고의 마무리투수를 가지고 있었죠

중간계투진도 너무나 빵빵하게 굴러갔는데 올해는 시즌 막판에 도박사건에 연루되어 한국시리즈를 망쳐버렸네요

 

팽팽한 점수차로 8~9회에 접어들게 되면 마무리가 강한팀이 이길수 있는 확율이 너무나 올라갑니다.

한화도 시즌 중반까지 흥행을 이어갔던것은 권혁과 박정진이라는 투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올시즌 롯데같은경우는 중간계투진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마무리가 시원찮아서 계속 교체를 하였죠

빵빵한 마무리 투수가 있었던적이 거의 없던 롯데입니다.

이번에 마무리 투수중 정우람선수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정우람선수는 현재 31세로 아직 젊은 나이축에 속합니다.

 

정우람에게 SK가 제시한 금액이 82억이었고 본인은 88억정도라고 하니 대략 몸값이 90억정도가 되겠네요

 

정우람의 지금까지의 성적을 한번 살펴보죠

 

 

 

정우람선수의 역대 연봉을 살펴볼까요

 

 

2013, 2014년은 군대입대해서 내용이 없습니다

2015년 연봉은 4억원이었습니다

 

군대가기전 30세이브를 올렸고 2015년 성적은 16세이브 11홀드입니다.

중간과 마무리를 다 맡았던 선수이네요

 

정우람선수의 투구스타일은 오버핸드와 스리쿼터의 중간형태입니다.

제구력이 주무기이고 서클 체인지업이 아주 좋습니다

평균 구속은 140Km 내외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는 아닙니다.

 

뛰어난 제구력과 안정적인 투구폼이 강점인 투수입니다

 

마무리가 필요한 팀이 많아서 경쟁이 심할듯 보입니다.

구단제시액이 그리 작은 금액이 아니었지만 시장에 나온것을 보면 대략 90억 내외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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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터넷 익스플로러 내년1월까지 IE11로 업그레이드해야

카테고리 없음|입력 2015. 11. 27. 11:51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내년1월까지 IE11로 업그레이드해야

 

 

내년 1월까지는 최신 익스플로러인 IE1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네요

 

 

 

현재까지 개인 사용자는 거의 자동로 새버전 설치로 인해서 11로 업그래이드 한 사용자가 많지만 그렇게 업그래이드를 하지 못한곳도 상당히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등에서 익스플로어의 버젼에 맞추어 개발된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이 버젼이 바뀌게 되었을때는 제대로 구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젼이 올라갈때마다 호환성이나 기타 기능에서 추가된것들이 생겨서 이 버젼을 바꾸게 되면 동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아직까지 상당히 많은 관공서등은 윈도우7에서 IE8에 최적화가 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올해 3월달 점유율 표입니다.

 

 

 

시대판단을 잘못한 MS의 윈도종속 IE로 인해서 크롬의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다른 대체 브라우저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MS는 IE대신 스파르탄이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출시합니다

기존 IE의 잔재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만들어낼려는것이죠

 

좀더 간편한 브라우저가 출시가 되겠군요

 

아무튼 중요한점은 MS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 11이전 버전에 대해서는 내년1월부터 기술 보안 업데이트를 중단한다는 점입니다.

동작을 하지 않는것은 아닐것이나 이에 맞춰서 개발을 했던 곳들은 문제가 많이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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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 - 영화 명량 정씨부인

영화|입력 2015. 11. 27. 11:09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이정현 - 영화 명량 정씨부인

 

어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에 이정현이 선정이 되었네요

남우주연상의 유아인은 이미 예상을 하였지만 여우주연상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내용입니다

노래만 하던 이정현이 언제 저렇게 연기를 잘 하고 있었나 싶어서 놀래기도 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정현이 나온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것도 있었고 드라마는 잘 보질 않으니 그렇다고 쳐도 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어보였던 것때문도 있었네요

 

검색을 하다보니 영화 명량에 출연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설마 했는데 명량의 막바지에 치마를 흔들면서 눈물을 흘리던 정씨부인이 이정현이었네요

 

 

다른 배역들은 잘 몰라도 이 부분은 너무 기억이 나는 장면입니다.

영화 포스트에서도 "부디 꼭 살아돌아오세요" 라고 했던것도 기억이 나구요..

아 이 아줌마가 이정현이었구나.. 연기 참 좋았다고 봤었거든요

누굴가 궁금도 하였는데 오늘에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앞번 무도에 나왔을때도 그랬지만 이정현은 나이가 들어도 참으로 곱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전 노래를 부를때의 카리스마보다는 지금의 약간 푼수끼 있는 웃음을 날리면서 즐거워보이는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정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36살입니다.

 

1999년 1집앨범 Let's Go My Star 로 데뷔를 했습니다

1집엘범에는 바꿔, 와등이 수록되어있습니다

 

 

2010년 7집앨범까지 내었죠..

지금은 잘 기억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인기가 엄청났던 가수입니다.

 

 

이정현의 1집수록곡 와 입니다.

 

이번 2015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것도 노래할때의 열정이 그대로 영화로 옮겨간 결과라고 볼수 있겠지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의 총 예산이 3억원이었구요.. 이정현은 노게런티 한마디로 한푼도 받지 않고 출연을 한 영화라고 합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5월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벤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용호상을 받았구요 런던 파리 한국영화제, 스톡홀룸 영화제, 대만 금마장영화제, 홍콩 아시안 영화제, 폴란드 바르샤바 영화제등 여섯군데 초청을 받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세 관람가이고 상영관수가 60개도 안되어서 관객수는 그리 많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관객수는 43,685명입니다.

국내성적은 저조하지만 해외영화제에 대부분 초청받은 영화입니다.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엄청난 제작비와 관객으로 경쟁한 다른 작품들보다 아주 작은 예산으로 높은 작품완성도를 만들어낸 앨리스와 거인의 선전이 아주 눈에 돋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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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결과 남우주연상 유아인

이야기|입력 2015. 11. 27. 10:11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결과 남우주연상 유아인

 

올해 청룡영화상이 어제 날짜 2015년 11월 26일 저녁에 시상을 했습니다.

SBS에서 진행을 했구요 진행은 오랫만에 티비에서 얼굴을 보이게 된 김혜수와 유준상이 진행을 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는 유아인이 받게 되었네요

 

 

암살도 참으로 재밌게 봤고 베테랑도 아주 히트를 쳤었죠

감독상에 류승완감독이 받게 된것도 당연한듯 보입니다.

영화로는 암살과 국제시장과 사도가 인정을 받은것이네요

 

남우주연상의 유아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벌써 30살이 되었네요

인상은 아직 앳돼 보이지만 나이는 꽤나 들었군요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올해 유아인이 주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3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도입니다. 최근까지 극장에서 상영을 하는 영화죠

사도는 현재 관객수가 6,261,551명입니다.

사도는 송강호와 문근영과 함께 연기를 하였던 작품입니다.

 

 

 

두번째는 베테랑입니다.

베테랑은 올해 상영된 영화중에서 가장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누적 관객이 13,415,742명이었습니다.

베테랑은 황정민과 유해진이 함께 주연을 했던 작품이구요

 

 

 

위 두작품으로 올해 남우주연상을 받는데는 아무런 이견이 없을거라고 봐집니다.

올해는 거의 유아인의 최고해라고 볼만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총 50부작이구요 10월 5일부터 방영중입니다.

시청율이 12.6% 나오는군요

김명민과 신세경이 같이 출연하고 있고 유아인은 이방원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영화중에서 기억이 남는 첫번째영화가 완득이 였습니다.

2011년에 나왔던 영화였죠

그때는 그냥 큰 인상은 없었던거 같네요

완득이의 관객수는 5,311,307명이 들었네요. 꽤나 많은 관객이 들어던 영화군요

완득이는 극장에서 보진 못하고 티비로 재방을 거의 3번이상 본거 같아요..

나름 잔잔한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두번째영화가 패션왕이었는데 그리 재밌게 보진 못했습니다

패션왕의 관객수는 594,813명이었습니다.

 

세번째영화는 깡철이였네요

이 영화도 그리 히트는 하지 못한 영화였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깡철이의 관객수는 1,209,363명이 들었네요

 

 

 

올해 베테랑 한방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하게 되고 연이어 사도로 히트를 치게 되었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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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리그 포스팅을 앞둔 황재균 두가지 호재 - 황재균 올해성적

스포츠|입력 2015. 11. 26. 12:24

메이져리그 포스팅을 앞둔 황재균 두가지 호재 - 황재균 올해성적

 

 

롯데 자이언츠의 타자로 메이져리그 포스팅을 하였던 손아섭선수가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었죠

이어 황재균 선수가 포스팅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성적만 본다면 손아섭선수가 더 인기가 많을듯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듯 합니다.

 

 

 

 

손아섭 선수의 포스팅 실패는 선수 개인의 실패라기 보다는 상황자체가 좋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선수를 알릴수 있는 시기를 잘 못 선택했다는 것이죠

메이져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과정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부터 메이져리그 진출을 하기 위한 과정으로 소문을 내고 다녔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두번째는 프리미어12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었죠

 

 

 

이제 황재균 선수의 얘기로 돌아가서 메이져리그에 뛰는 선수들을 보면 3루수에 그렇게 뛰어난 선수들이 없어보입니다. 황재균선수는 3루수 유격수 2루수까지 모두 볼수 있는 멀티포지션입니다.

그리고 힘도 있죠

황재균선수의 성적을 한번 보겠습니다

 

 

 

 

올시즌 홈런 26개를 쳤습니다.

물론 3할이 안되는 타율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만.

 

미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보면 황재균선수에게 호의적인 팀들이 많다고 하네요

첫번째로는 3루수 포지션과 더불어 수비를 잘보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저렴한 비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솔직히 금전적으로 큰 금액을 받고 진출하리라는 얘상은 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황재균선수의 나이를 꼽았군요.. 아직 28살이라서 몇년을 전승기를 보낼수 있다고 봅니다. 황재균 선수는 1987년생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호재는 프리미어12에서의 황재균선수의 성적입니다.

연타석 홈런도 때려냈고 수비도 안정적으로 잘 해줬죠

메이져리그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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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천재소년 송유근 논문 표절사건 어이없는 실수로 - 송유근 누구

이야기|입력 2015. 11. 26. 11:42

위기의 천재소년 송유근 논문 표절사건 어이없는 실수로 - 송유근 누구

 

 

최근 논문표절사건으로 뉴스에 나오는 송유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송유근은 1997년생으로 우리나이로 19세입니다.

 

송유근은 여섯살에 상대성이론을 이해를 했다고 하고 대학수준의 미적분 문제를 풀정도로 천재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벌써 아이큐 187로 천재소년으로 알려졌죠

 

2005년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였고 2006년 만 8세에 인하대학교 자연대학에 입학하여 최연소 대학생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에서 천문우주과확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합니다.

2014년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연구위원과 이화여대 조용승교수에게 논문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으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소속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네요

 

현재 표절사건의 중요한 내용은 지도교수인 박석재박사가 발표한 2002년 학술대회 발표자료가 현재 송유근이 제출이한 논문과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표절이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복습 리뷰하여 새로운 연구를 낸것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는 박석재 박사의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도 가장 미스를 한부분은 2002년 내용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것이 실수라는 내용이 핵심인듯 보입니다.

 

 

 

 

실제 그렇다면 표절이 아니라 실수라는 얘기가 되는것이네요

 

전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하면 상위 클라스를 못가고 국내에 뛰어난 인재들이 외국으로 다 빠져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다 받는 노벨상한번 못받는 나라가 되버버렸습니다.

천재가 나와서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릴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 박사는 자신이 13년전 자료를 인용하였다는 것을 간과하고 지나갔다는 얘길 합니다. 큰 실수를 한것이지요

그렇다면 지도교수가 실수를 한것이지 송유근이 실수를 한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때 송유근이 한말이 있군요

한국의 교육환경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고의로 남의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것인양 하는것은 아주 나쁜것이지만 내용을 보니 절대 그런것이 아니지 않나요

천재 송유근이 13년전 자신의 스승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논문을 만들었는데 그것도 자신의 스승인 박석재박사가 제2저자겸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한것이잖아요

 

어찌보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고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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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과 샤흐타르 경기 호날두2골에 힘입어 승리 - 호날두 골장면

스포츠|입력 2015. 11. 26. 10:44

레알과 샤흐타르 경기 호날두2골에 힘입어 승리 - 호날두 골장면

 

어제는 메시가 펄펄 날았고 오늘은 호날두가 펄펄날았네요

샤흐타르의 원정경기에서 호날두가 두골을 넣었고 레알마드리드는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일단 첫골장면입니다.

베일이 달려가면서 공을 잡습니다.

 

 

골키퍼가 나온것을 보고는 슈팅을 때리지 않고 호날두에게 패스합니다.

 

호날두의 마크가 텅 비어버리네요

어제의 메시와 마찬가지로 공간침투가 그만큼 좋다는것이지요

 

다음은 레알의 4번째 골이자 호날두의 멀티골입니다

이번에도 베일입니다

튕겨나온공을 베일이 달려갑니다.

 

 

가볍게 한명을 제끼고 골대로 달려갑니다. 이때 공격수 2명의 움직임이 베일과 같이 골대로 쇠도합니다.

 

 

가운데서 호날두가 손을 들면서 공간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패스가 오면 가볍게 슈팅..

 

잘 하는 선수들과 잘 나가는 팀들의 승리공식인듯 합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강력한 슈팅으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팀워크로 골을 넣습니다.

 

절묘한 패스와 절묘한 공간확보로 골을 넣는것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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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 도박혐의 인정 앞으로 방향은

스포츠|입력 2015. 11. 26. 10:25

프로야구 임창용 도박혐의 인정 앞으로 방향은

 

프로야구 삼성 소속의 임창용선수가 24일 조사를 받았네요

금액은 조사된 금액과 인정한 금액이 차이가 있네요

검찰이 조사한 금액은 수억원이었는데 이중 임창용선수는 4천만원으로 인정을 하였답니다

 

 

 

현재 삼성은 27일 열리는 2차 드래프트를 위해서 임창용선수를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나머지 두명 윤성환과 안지만은 보호선수명단에 아직 들어있습니다

두사람은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네요

 

현재 임창용의 나이는 39살입니다.

은퇴를 언제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는 그런 나이입니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 정도로 증거가 확보된것은 임창용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안지만과 윤성환선수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아직 나오지 않은듯 보입니다.

 

 

 

 

임창용선수에 대해서는 검찰조사 3억여원 본인진술 4천여만원인데 일단 검찰에서는 단순오락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사법처리한다고 합니다

 

원정도박 사건으로 임창용선수외에 해외파 선수가 1명 더 있다고 하니 두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되는 내용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임창용선수는 거의 은퇴를 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윤성환과 안지만 선수는 별다른 혐의가 나오지 않아서 그래도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이 세사람이 있었다면 삼성이 쉽게 지는 일은 없었겠지요

아마도 비슷하게 경기를 끌고 가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주지 않았을까 예상하였는데 너무 쉽게 삼성이 무너졌습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선수들중에서 일부 몇명이 음주및 승부조작으로 선수생명을 끝을 낸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했었죠

이번 임창용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트래스를 해소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가 있을수 있고 아니면 친한 친구의 소개로 딱한게임으로 걸렸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표선수로서 이름을 날리는 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할듯 보입니다.

 

 

 

 

임창용선수는 한국에서 거의 최고의 마무리선수를 했었고 일본리그를 격으면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죠

그리고 메리져리그에도 발을 밟아봤던 그런 선수로서 국내 프로야구에서 아주 산 경험자로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선수입니다.

 

마무리가 잘 되어서 내년에 재밌는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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