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과메기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

겨울철 별미 과메기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

 

 

과메기는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입니다

왜냐면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가 녹혔다가 하면서 그늘에서 말려서 먹는것이기 때문이죠

 

 

 

원래 과메기는 청어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청어생산량이 적어지면서 꽁치로 든들게 되었답니다.

 

원래 과메기는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과메기의 유래는 청어를 나무가지에 꽤어 말린다고 하여 관목(貫目)이라고 하였는데

포항방언으로 목을 메기라고 하여서 관메기라고 하였고 여기서 관의 ㄴ을 뺀 과메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해풍을 맞으면서 말려줘야 제맛이 난다고 합니다.

 

과메기의 건조방법은 통으로 말리는 방법과 반으로 쪼개어 말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첨먹는 사람은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잘 못먹는 경우도 많던데

이건 제가볼때 비린내가 나는 과메기를 먹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먹는 방법에 따라서 맛나게 먹을수있으니 사진을 잘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긴 미역도 비린내가 나서 못먹는 경우도 봤으니 ....

 

김은 기본적으로 많이 먹더라구요..

김과 미역등을 같이 먹는 곳이 많구요

쪽파랑 마늘 고추등도 좋습니다.

 

 

 

 

 

 

어딜가도 비슷하게 먹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과메기 먹는 법은 삼겹살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야채와 김과 미역등을 올리고 과메기와 쪽파 마늘 고추등을 얹어서 초창을 찍어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과메기를 넣은것인지 맛도 잘 모르고 먹을때가 많죠

 

 

올라온 사진에 보니 과메기 먹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쓰 놓은 글이 있네요

 

 

과메기의 효능으로는 어린이 성정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 말리는 과정에서 DHA와 오메가3가 증가를 한다고 하네요

 

과메기의 또다른 효능으로는 피부노화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과 심근경색, 동맥경화예방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