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결과 남우주연상 유아인

이야기|입력 2015. 11. 27. 10:11

제 36회 청룡영화상 시상결과 남우주연상 유아인

 

올해 청룡영화상이 어제 날짜 2015년 11월 26일 저녁에 시상을 했습니다.

SBS에서 진행을 했구요 진행은 오랫만에 티비에서 얼굴을 보이게 된 김혜수와 유준상이 진행을 했습니다.

 

남우주연상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는 유아인이 받게 되었네요

 

 

암살도 참으로 재밌게 봤고 베테랑도 아주 히트를 쳤었죠

감독상에 류승완감독이 받게 된것도 당연한듯 보입니다.

영화로는 암살과 국제시장과 사도가 인정을 받은것이네요

 

남우주연상의 유아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벌써 30살이 되었네요

인상은 아직 앳돼 보이지만 나이는 꽤나 들었군요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입니다.

 

올해 유아인이 주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3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도입니다. 최근까지 극장에서 상영을 하는 영화죠

사도는 현재 관객수가 6,261,551명입니다.

사도는 송강호와 문근영과 함께 연기를 하였던 작품입니다.

 

 

 

두번째는 베테랑입니다.

베테랑은 올해 상영된 영화중에서 가장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누적 관객이 13,415,742명이었습니다.

베테랑은 황정민과 유해진이 함께 주연을 했던 작품이구요

 

 

 

위 두작품으로 올해 남우주연상을 받는데는 아무런 이견이 없을거라고 봐집니다.

올해는 거의 유아인의 최고해라고 볼만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총 50부작이구요 10월 5일부터 방영중입니다.

시청율이 12.6% 나오는군요

김명민과 신세경이 같이 출연하고 있고 유아인은 이방원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영화중에서 기억이 남는 첫번째영화가 완득이 였습니다.

2011년에 나왔던 영화였죠

그때는 그냥 큰 인상은 없었던거 같네요

완득이의 관객수는 5,311,307명이 들었네요. 꽤나 많은 관객이 들어던 영화군요

완득이는 극장에서 보진 못하고 티비로 재방을 거의 3번이상 본거 같아요..

나름 잔잔한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두번째영화가 패션왕이었는데 그리 재밌게 보진 못했습니다

패션왕의 관객수는 594,813명이었습니다.

 

세번째영화는 깡철이였네요

이 영화도 그리 히트는 하지 못한 영화였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깡철이의 관객수는 1,209,363명이 들었네요

 

 

 

올해 베테랑 한방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하게 되고 연이어 사도로 히트를 치게 되었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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