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천재소년 송유근 논문 표절사건 어이없는 실수로 - 송유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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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천재소년 송유근 논문 표절사건 어이없는 실수로 - 송유근 누구
최근 논문표절사건으로 뉴스에 나오는 송유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송유근은 1997년생으로 우리나이로 19세입니다.
송유근은 여섯살에 상대성이론을 이해를 했다고 하고 대학수준의 미적분 문제를 풀정도로 천재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벌써 아이큐 187로 천재소년으로 알려졌죠
2005년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였고 2006년 만 8세에 인하대학교 자연대학에 입학하여 최연소 대학생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에서 천문우주과확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합니다.
2014년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연구위원과 이화여대 조용승교수에게 논문지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박사과정으로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소속으로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네요
현재 표절사건의 중요한 내용은 지도교수인 박석재박사가 발표한 2002년 학술대회 발표자료가 현재 송유근이 제출이한 논문과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표절이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복습 리뷰하여 새로운 연구를 낸것이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라는 박석재 박사의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도 가장 미스를 한부분은 2002년 내용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명시하지 않은것이 실수라는 내용이 핵심인듯 보입니다.
실제 그렇다면 표절이 아니라 실수라는 얘기가 되는것이네요
전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하면 상위 클라스를 못가고 국내에 뛰어난 인재들이 외국으로 다 빠져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다 받는 노벨상한번 못받는 나라가 되버버렸습니다.
천재가 나와서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릴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박 박사는 자신이 13년전 자료를 인용하였다는 것을 간과하고 지나갔다는 얘길 합니다. 큰 실수를 한것이지요
그렇다면 지도교수가 실수를 한것이지 송유근이 실수를 한것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때 송유근이 한말이 있군요
한국의 교육환경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하고 시기 ,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고의로 남의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것인양 하는것은 아주 나쁜것이지만 내용을 보니 절대 그런것이 아니지 않나요
천재 송유근이 13년전 자신의 스승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논문을 만들었는데 그것도 자신의 스승인 박석재박사가 제2저자겸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한것이잖아요
어찌보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고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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