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추분에 먹는 음식


오늘은 24절기중 하나인 추분입니다.

추분에 관련된 속담에 "덥고 추운것도 추분과 춘분까지이다"라는 말이 있다네요
이게 뭐냐면 계절의 변화가 시작이 되는 시기라는 말이지요

추분이 지나면 더운 날씨가 없어진다는 얘기가 되죠

봄,여름,가을,겨울로 절기가 6개씩해서 24절기인데.. 추분은 4번째에 해당이 되네요

추분이 되면 논과 밭의 곡식을 거워들이고 가을걷이를 합니다.

추분에 먹는 음식은 버섯, 고구마순, 가지, 햅쌀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맘때에 채취한 버섯은 비타민D가 풍부하여 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23번째 절기 1년중 가장 추운날 소한 - 24절기 알아보기

오늘 아침 꽤나 쌀쌀한 느낌을 안고 출근을 했네요

오늘이 절기상 소한이라고 합니다.

표를 보시면 24절기중 이제 남은 것은 대한입니다.

15일 뒤에 대한이 다가옵니다.

그러면 24절기가 다 끝나게 되는것이죠

24절기의 첫 시작은 입춘입니다.

한해의 시작이 입춘이었네요

소한은 해가 바뀐뒤 첫번째 절기입니다.

소한에서 입춘까지 한달정도가 혹한이라고 해서 이전 농가에서는 미리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눈이 많으면 바깥 출입이 어려우니 미리 준비를 해뒀던 것이죠

생활의 지혜가 깔려있는 24절기입니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말도 있네요

그정도로 소한이 춥다는것이네요

겨울철에 몸에 좋은 차로는 생강차가 좋다고 합니다.

생강차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감기와 기관지염, 폐렴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소화개선과 식욕증진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24절기중 소설(小雪) -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각 절기상 우리 고유의 풍습도 있고 절기에 맞춰서 농사도 지었던것을 보면 참으로 현명한 우리네 조상님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24절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절기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이렇게 보시는것이 편하겠네요

아래표는 2009년꺼인데 현재꺼와 날짜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정도 차이는 있죠

절기마다 계절의 시작과 변화를 알려주는것으로 이에 맞춰서 농사를 지었던 것이죠

어제 날짜에 많은 분들이 시제를 하기 위해서 고향을 갔을듯 합니다.

날짜에 맞춰서 조상에게 제사도 지냈던것이죠

24절기는 농경사회에서 농사에 필요한 태양의 운동에 따른 절기를 만들었는데 이는 양력으로 맞추었습니다.

대제적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형성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