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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메이져리그 연봉금액과 세부계약내용

박병호 선수는 2005년 신인드레프트 LG트윈스 1차 지명선수로 계약금 3억 3천만원을 받았습니다

2011년 연봉은 4200만원

2012년 연봉은 6200만원

2913년 연봉은 2억 2000만원

2014년 연봉은 5억원

2015년 연봉은 7억원입니다.

메이져리그 포스팅 금액 1285만달러 - 한화 149억 5천만원

4년 연봉의 총액은 1200만달러 - 한화 약 139억 6천만원

2016년, 2017년 275만달러 - 한화 약 31억 9천만원

2018년, 2019년 300만달러 - 한화 약 34억 9천만원

2020년 미네소타 잔류시 650만달러 - 한화 약 75억 6천만원

박병호 선수의 세부 계약 내용입니다

450타석에 들어설 경우 7만 5천달러의 보너스

500타석에 들어설 경우 10만 달러의 보너스 추가

525타석에 들어설 경우 10만 달러의 보너스 추가

550타석에 들어설 경우 17만 5천달러의 보너스 추가

최대 600타석에 들어설 경우 20만 달러 추가 보너스

중간에 하나가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했을경우 최대 600타석에 75만달러의 보너스를 수령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500타석정도면 어느정도 되어야 될까요

아래에 강정호 선수의 기록을 가져와봤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대타로도 나왔고 전반기보다는 중반이후로 지속 기용이 된 사례입니다.

메이져리그 경기수는 162경기입니다.

이중에서 강정호 선수는 126경기에 나와서 421타석에 들어섰군요

후반기 부상도 있었죠.. 초반에는 못나온 경기도 많았구요

AB = at bat  타수를 말합니다.

박병호 선수가 만약 부상이 없고 성적이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면 달성할 가능성은 있는 수치네요

메이져리그 규정타석을 채울려면 162경기를 모두 치뤘다는 가정하에서 팀 경기수 * 3.1 을 해주면 됩니다

162 * 3,1 = 502.2 타석입니다.

메이져리그에서 한해를 마치면서 규정타석을 채워야 기록부분에 올라갈수가 있으니 최소한 503타석에 나서주야 합니다.

이렇게 따진다면 박병호선수는 500타석은 채울수 있는 꾸준함과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는것이고 그정도 했을경우

17만 5천달러( 한화로 2억 632만원)을 받게 되는것이죠

이 외에 올스타에 선정되거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 2만 5천달러

리그 참피언쉽시리즈 MVP 5만달러

월드시리즈 MVP 10만달러

리그 MVP 10만 달러

리그 MVP 2위 7만 5천달러

리그 MVP 3위 5만 달러

4,5,6위 2만 5천달러

나머지는 현재는 받기가 어려워보이고 타석에 관련된것을 받을수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메이져리그 경험치가 없는 선수라서 1년정도는 적응기간을 둬야 할거 같아요

강정호선수같이 바로 적응하기에는 포지션에 따르는 제약이 있어보입니다.

강정호선수는 유격수 3루수 2루수를 모두 볼수 있는 흔치 않는 타자라서 수비로 공격의 약점을 메울수 있다는 판단으로 출전을 시킨것도 있었죠

하지만 박병호 선수는 1루수가 아니면 지명타자로 나서야 하는데 이부분이 상당히 제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실력으로 싸워서 이길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한국에서 하듯이 홈런을 뻥뻥 날려주면 기용하지 않고는 안될수 밖에 없는것이죠

심수창 보상선수로 한화에서 롯데로 이적한 박한길 알아보기

롯데에서 중간계투와 선발, 마무리를 오가던 심수창 선수가 FA로 한화로 이적을 했습니다

롯데는 한화에서 박한길 선수를 지명을 했네요

이름이 생소하여 누구일까 알아봤습니다

박한길선수는 우투우타로 정통파 투수입니다

나이는 1994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22살입니다.

키가 187cm로 꽤나 큰 편이고 95kg의 체중을 가진 뛰어난 체격조건입니다.

2014년 2차 4라운드로 한화에 입단을 했습니다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빠른공이 특기입니다.

롯데에서 정통파 강속구를 구사하는 선수가 없는 관계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2015년 육성군에서 훈련을 하면서 7월부터 경기에 나섰네요

경기는 몇경기 뛰지 않았고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앞으로 유망주로는 기대가 상당히 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퓨쳐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올려봅니다

다소 볼넷이 많은것이 앞으로 제구력을 향상시켜야 하겠네요

2015년 연봉은 2700만원이었습니다.

박한길 선수는 김성근감독도 재능을 인정한 선수입니다.

물론 강속구 투수가 수명이 짧고 벌써 팔꿈치 수술을 한차례하였는 전력도 있죠

그리고 2015년 등판 당시를 보면 직구구속은 140km중초반을 던지고 제구력이 불안하게 나왔네요

앞으로 본인 노력에 따라서 발전이 되는것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의 투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SK에서 FA로 롯데로 이적한 윤길현 투수 지난 성적과 구속및 연봉 - 김승회를 보상선수로 내어줌

어제 김승회 선수가 보상선수로 SK로 이적을 했다는 얘길 했습니다

그렇다면 SK에서 롯데로 넘어온 윤길현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길현 선수는 1983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33살입니다.

김승회 선수와는 2살 차이가 나는군요.

키는 김승회선수가 178cm인데 185cm로 많이 크네요

2015년 윤길현 선수의 성적입니다

경기는 70경기에 나왔고 13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정우람이 마무리복귀전까지 마무리를 맡았고 정우람이 복귀후에 중간계투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윤길현선수는 직구 구속이 150km가 넘는 속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통산 78홀드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동영상인데 윤길현선수의 구질을 볼수 있는것이라 올려봅니다

윤길현 선수는 계약금 18억원에 연봉은 4년간 5억원입니다.

롯데의 필승조로 2016년을 화려하게 장식해줄것을 기대해봅니다.

FA 보상선수로 SK로 이적한 롯데 김승회 - 김승회 성적과 연봉

롯데의 마무리를 맡았던 김승회 선수가  SK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김승회선수는 2003년 두산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2012년 FA를 선언해 두산베어스로 이적한 홍성흔 선수의 보상선수로 롯데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SK에서 롯데로 FA로 이적한 윤길현 선수의 보상선수로 SK로 이적을 하게 되었네요

롯데에서의 역활을 잘 알고 있기에 섭섭하고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내년시즌에 선발과 중간을 훌륭히 맡아줄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적을 하게 되었네요

김승회 선수는 현재 35세로 내년시즌이면 36세가 됩니다.

2015년의 성적입니다

아마도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36세의 나이면 힘이 많이 떨어질 시점이라서 보호선수명단에서 빠지지 않았나 싶네요

2014년 김승회 선수의 연봉은 1억 2천만원이었구요

2015년 김승회 선수의 연봉은 1억 9천만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SK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멋진 웃음과 파이팅을 기대해봅니다.

이동국 통산 4번째 MVP등극 - 이동국 올해 성적과 지난성적

K리그에서 전북 현대의 클래식 2연패를 이끈 이동국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선수는 1979년생으로 36살입니다.

축구선수는 몸관리만 잘한다면 일찍 은퇴는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수비수가 아니라 공격수는 후반 교체로 들어가도 중요할때 골을 넣을수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이동국선수의 수상내역입니다.

한국축구의 대표적인 공격수이죠

이동국선수의 올해 성적과 지난 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꾸준하게 출장을 하였고 꾸준히 골을 넣었습니다

이동국선수는 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총 4번의 MVP를 받았습니다

이동국선수의 연봉은 11억원입니다.

2015년 국내 프로축구팀의 성적입니다.

전북이 1위를 차지하며 끝이 났습니다

국내 프로축구의 개인성적을 살펴보죠

이동국선수가 4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현재의 나이로 보면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습니다.

특이점은 박주영선수가 이름에 올라있습니다

외국에서 뛰다가 국내로 돌아와서 이제 이름이 보이기 시작하니 반가운 맘이 드네요

이동국은 TV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들이 운동을 잘하는듯 하여 반가운 맘이 들기도 합니다.

운동도 꾸준히 잘하고 가족들과 화합도 잘 되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네요

발리 마스터로 불리울정도로 발리슛을 잘 때리는 이동국선수의 슛팅장면을 모은 동영상입니다.

찬찬히 구경한번 해보세요

박병호 미네소타와 4년 1200만달러 계약 - 다른 외국선수들과 연봉 비교

박병호 선수가 미국 메이져리그 메네소타 트윈스와 4년 +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4년 총액은 1200만 달러이고 16,17년에는 275만달러이고 18,19년에는 3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답니다

2020년에는 65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5년을 정상적으로 다 뛴다고 하면 1850만 달러의 금액에 계약을 한것이네요

2020년에는 잘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1년을 더 뛰느냐 다시 FA를 하느냐라서 성적에 따른 선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년 1200만달러는 지금 한화로 계산을 하면 138억 6720만원입니다.

만약 한국에 있었다면 NC와 계약을 맺은 박석민 선수와 비교가 될수 있겠네요

박석민 선수는 4년 96억에 N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메이져리그의 대형계약만을 생각해서 싸게 보이는것뿐이지 실제로는 엄청난 액수입니다.

왜냐면 여기에는 포스팅으로 150억가량이 더 나갔기 때문이죠

실제로 미네소타가 쓴돈은 290억을 쓴것이죠

2014년 강정호 포스팅금액 500만 2015달러 - 4년 총액 1100만 달러 계약

2015년 박병호 포스팅금액 1,285만달러 - 4년 총액 1200만 달러 계약 

2000년 스즈키 이치로 포스팅금액 1312만 4천달러 - 3년 총액 1400만달러

2006년 아와무라 아키노리 포스팅금액 455만달러 - 3년 770만달러

2010년 나시오카 쯔요시 포스팅금액 532만 9천달러 - 3년 900만달러

일본에서 메이져리그로 건너갔던 선수들을 보면 그리 많은 금액들을 받고 간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치로도 포스팅으로 건너갈 당시보다 그 이후 연봉이 많이 높아졌던것이죠

강정호선수의 올해 활약으로 국내선수들의 위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죠

이번에 진출하는 박병호선수가 홈런이나 타율등에서 한국에서만큼의 활약을 펼친다면 앞으로 국내선수들이 메이져리그에 진출할 확율또한 높아지겠지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롯데의 포크볼러 조정훈 지난 성적과 복귀시점

롯데의 선발투수가 좀처럼 메워지지가 않습니다.

작년 장원준을 두산에 내어준 다음에 간신히 3선발까지 돌아가는데 그중에 2명은 외국인 투수입니다.

유일하게 선발자리를 채워주는 선수는 송승준 선수밖에 없네요

군대에서 제대하는 고원준 선수가 있긴 합니다.

지금 아마도 기억을 잘 못할수도 있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조정훈선수의 지난 성적부터 살펴보죠

조정훈 선수는 2009년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14승 9패의 성적이죠

다승왕과 탈심진부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닝도 182이닝을 던졌으니 엄청 많이 던졌던 셈입니다.

조정훈 선수는 85년생으로 벌써 31살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상과 군대등으로 빠지고 난뒤에 복귀를 엄청 기대를 했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명단에 올랐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1년 1월에 입대를 하였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하였습니다

2011년 어깨수술을 받았네요

2013년 소집해제이후 팔꿈치 통증 재발, 재수술및 팔꿈치 뼛조각 제거

2014년 신고선수로 전환, 연봉등 처우는 그대로 유지하여 복귀에 차질이 없게끔 배려해줌

2015년 3월 시범경기 등판

이후 수술 휴유증 증상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네요

2016년에는 복귀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야구선수로는 정말 어려운 수술을 한꺼번에 많이 받았고 재활기간도 상당히 길게 먹히고 있습니다

조정훈 선수의 연봉은 7천만원입니다.

2015년 초반 조정훈의 복귀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시범경기에 나와서 던지는 모습을 봤을때는 올해는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들었죠

하지만 올해도 수술의 휴유증이 있었네요

조심조심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선발투수 한명이 자리를 잡는것이 이렇게나 힘든가봅니다.

매년 수많은 투수들이 계속 고교를 졸업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2009년 조정훈 선수가 활약할 당시의 동영상입니다.

이걸 본다면 아마도 왜 이렇게 조정훈 선수를 기대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거 같군요

롯데 FA영입 윤길현선수는 누구

롯데가 SK와이번스의 불펜투수인 윤길현선수와 계약을 했습니다

롯데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마무리라서 약간 의외의 계약이라는 생각이 많네요

윤길현선수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

현재 우리나이로 33살입니다.

윤길현 선수의 연봉입니다.

2015년 연봉은 2억2천만원이었네요

윤길현선수의 성적입니다.

2015년 성적이 13세이브 17홀드를 하였고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맡았던 선수입니다.

롯데에서도 마무리투수가 영입이 된다면 승리조 필승계투로 나올것이고 마무리 투수가 영입이 되지 않는다면 마무리까지 맡게 될 가능성이 많군요

이번 계약에서 윤길현선수는 롯데와 4년 계약에 총액 38억(계약금 18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윤길현선수의 투구와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투구를 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왔네요

아무튼 이번 계약으로 롯데의 불펜이 힘을 받을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롯데로서는 투수한명한명이 정말 소중한 입장입니다.

현재 불펜투수도 모자라고 선발도 모자라고 마무리도 없고 참 힘든 경기를 할수 밖에 없죠

이번에 선수보강을 잘 하여서 내년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SK 마무리투수 정우람 협상 결렬 - 정우람선수의 최근 성적

각팀마다 마무리 투수는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상위팀들마다 확실한 중간계투와 마무리투수를 가지고 있는 않는 팀이 없을정도입니다.

최강자로 군림했던 삼성만해도 임창용이라는 마무리 이전에 오승환이라는 최고의 마무리투수를 가지고 있었죠

중간계투진도 너무나 빵빵하게 굴러갔는데 올해는 시즌 막판에 도박사건에 연루되어 한국시리즈를 망쳐버렸네요

팽팽한 점수차로 8~9회에 접어들게 되면 마무리가 강한팀이 이길수 있는 확율이 너무나 올라갑니다.

한화도 시즌 중반까지 흥행을 이어갔던것은 권혁과 박정진이라는 투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올시즌 롯데같은경우는 중간계투진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마무리가 시원찮아서 계속 교체를 하였죠

빵빵한 마무리 투수가 있었던적이 거의 없던 롯데입니다.

이번에 마무리 투수중 정우람선수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정우람선수는 현재 31세로 아직 젊은 나이축에 속합니다.

정우람에게 SK가 제시한 금액이 82억이었고 본인은 88억정도라고 하니 대략 몸값이 90억정도가 되겠네요

정우람의 지금까지의 성적을 한번 살펴보죠

정우람선수의 역대 연봉을 살펴볼까요

2013, 2014년은 군대입대해서 내용이 없습니다

2015년 연봉은 4억원이었습니다

군대가기전 30세이브를 올렸고 2015년 성적은 16세이브 11홀드입니다.

중간과 마무리를 다 맡았던 선수이네요

정우람선수의 투구스타일은 오버핸드와 스리쿼터의 중간형태입니다.

제구력이 주무기이고 서클 체인지업이 아주 좋습니다

평균 구속은 140Km 내외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는 아닙니다.

뛰어난 제구력과 안정적인 투구폼이 강점인 투수입니다

마무리가 필요한 팀이 많아서 경쟁이 심할듯 보입니다.

구단제시액이 그리 작은 금액이 아니었지만 시장에 나온것을 보면 대략 90억 내외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이져리그 포스팅을 앞둔 황재균 두가지 호재 - 황재균 올해성적

롯데 자이언츠의 타자로 메이져리그 포스팅을 하였던 손아섭선수가 씁쓸한 결과를 받아들었죠

이어 황재균 선수가 포스팅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성적만 본다면 손아섭선수가 더 인기가 많을듯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듯 합니다.

손아섭 선수의 포스팅 실패는 선수 개인의 실패라기 보다는 상황자체가 좋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선수를 알릴수 있는 시기를 잘 못 선택했다는 것이죠

메이져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과정이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올해 초부터 메이져리그 진출을 하기 위한 과정으로 소문을 내고 다녔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두번째는 프리미어12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었죠

이제 황재균 선수의 얘기로 돌아가서 메이져리그에 뛰는 선수들을 보면 3루수에 그렇게 뛰어난 선수들이 없어보입니다. 황재균선수는 3루수 유격수 2루수까지 모두 볼수 있는 멀티포지션입니다.

그리고 힘도 있죠

황재균선수의 성적을 한번 보겠습니다

올시즌 홈런 26개를 쳤습니다.

물론 3할이 안되는 타율이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만.

미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얘기를 보면 황재균선수에게 호의적인 팀들이 많다고 하네요

첫번째로는 3루수 포지션과 더불어 수비를 잘보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저렴한 비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솔직히 금전적으로 큰 금액을 받고 진출하리라는 얘상은 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황재균선수의 나이를 꼽았군요.. 아직 28살이라서 몇년을 전승기를 보낼수 있다고 봅니다. 황재균 선수는 1987년생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호재는 프리미어12에서의 황재균선수의 성적입니다.

연타석 홈런도 때려냈고 수비도 안정적으로 잘 해줬죠

메이져리그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