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의미와 국기 게양법

이야기|입력 2019. 6. 6. 08:30

현충일의 의미와 국기 게양법


6월6일은 현충일입니다.

1956년 4월에 대통령령으로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을 하여 공휴일로 하며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광복이후 한국전쟁을 맞이하여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들도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시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이므로 조기 게양을 하도록 합니다.


현충일의 추모대상은 한국전쟁에 전사한 국군만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조기를 게양하며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리니 이때 묵념을 하도록 합니다.

먼저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을 알아보죠.

자료출처 : 행정안전부


좌측에 일반적인 태극기를 다는 형태입니다.

5대국경일에 해당이 됩니다. 

5개국경일이란 3-1절,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이 있으며 국군의 날과 정부지정일이 있습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은 현충일이 대표적이며 국장기간이나 국민장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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