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과 유해진이 같이 나왔던 영화와 드라마

영화|입력 2015. 12. 11. 11:52

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과 유해진이 같이 나왔던 영화와 드라마

 

 

삼시세끼 어촌편2가 막을 내렸네요

조용한 섬 만재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기도 하고 재미가 있어서 자주 봤던 프로그램입니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급한 성격의 차승원과 여유만만하지만 약간 시끄러운 유해진이 어울러져 재미를 줬던 프로입니다.

손호준이 놀러왔다가 눌러앉아서 1,2편을 같이 하게 된것도 재미를 더해주게 되었지요

 

 

특히나 낚시를 하기 위해서 지금껏 고군분투하였으나 잘 잡질 못하다가

이젠 서서히 어부가 되어가는듯한 모습도 신선한 느낌이었죠

 

 

 

 

 

 

그렇다면 두사람은 언제부터 같은 프로에 나왔을까요

두사람이 같이 나온 프로를 정리를 해봤습니다.

 

최초로 같이 나온영화는 1999년에 나온 주유소 습격사건입니다.

 

 

 

주유소 습격사건은 그 당시 이성재와 유오성등이 주연을 맡았었죠

차승원은 이때 폭주 자동차를 모는 역으로 나왔고 손만 나왔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건들거리는 양아치로 나왔었죠..

참 재밌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두번째 같이 나왔던 영화는 2001년 신라의 달밤이었습니다.

 

 

 

신라의 달밤에서 차승원은 이성재와 더불어 주연을 첨 맡았습니다.

 

 

 

유해진은 조연으로 넙치역을 맡았습니다.

 

 

 

 

이후 영화에서 차승원은 계속 주연을 맡았군요

 

세번째 같이 출연한 영화는 2002년 라이터를 켜라 입니다.

 

 차승원은 건달 보스역을 맡았습니다.

 

 

 

네번째 영화가 2002년 광복절 특사였네요

 

 차승원은 최무석역의 주연을 맡았구요 유해진은 짭새역을 맡았습니다.

 

 

다섯번째 영화는 2005년 혈의 누에서 주연 이원규역을 맡았습니다.

유해진은 조연으로 독기역을 맡았구요

 

 

 

여섯번째 영화가 2006년 국경의 남쪽이라는 영화입니다

차승원은 주연 김선호 역을 맡았구요 유해진은 선호의 매부역을 맡았네요

 

 

 

이후 유해진의 첫번째 주연역을 맡은 타짜가 나옵니다.

 

 

그리고 차승원과 나란히 주연을 맡아서 나온 영화가 일곱번째 영화 이장과 군수입니다.

유해진이 이장역 군수 노대규역을 맡았구요 차승원이 이장 조춘삼역을 맡았던 영화로 2007년에 나왔던 영화입니다.

 

 

 

8번째 영화는 2007년 아들이라는 영화입니다.

차승원은 주연 강식역을 맡았고 유해진은 단역으로 옆집 아저씨 목소리로 나왔네요

 

 

 

이후로는 같이 나온 영화가 없네요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에 나오기전까지 같은 영화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차승원은 1970년 6월생이고 유해진은 1970년 1월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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