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류를 구한 난세의 영웅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츠입력 2016. 2.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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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류를 구한 난세의 영웅 마커스 래시포드
맨유의 18세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위기에 처한 판할 감독과 맨유를 구해내었습니다.
올시즌 지속되는 부진과 웨인루니의 부상으로 인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가 된 맨유였습니다.
웨인 루니의 부상으로 대기자 명단에 올랐던 래시포드는 맨유 U-18, U-21팀에서만 뛰면서 1군무대에는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유망주였습니다.
경기전 앙토니 마시엘이 허박지 이상으로 래시포드가 극적인 선발출장을 하게 된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하면서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26일 열렸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후반 2골을 넣으면서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죠
래시포드는 2경기에서 4골을 몰라쳤네요
마커스 래시포드의 나이는 만 18세입니다.
그동안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맨유와 판할감독에게 남은 경기에서 상승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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