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 정치인의 SNS 가벼움과 친숙함의 균형이 필요
이야기입력 2016. 1.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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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나경원 - 정치인의 SNS 가벼움과 친숙함의 균형이 필요
비정상회담에 나경원 의원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평소 이미지관리등의 무거움으로 인해 가끔 티비로 얼굴만 보다가 예능프로에 출연한 모습은 전혀 다른듯하지만 친숙한 우리네 누나이자 동생인듯한 모습입니다.
주된 관점은 역시나 소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국회의원등의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무거움으로 인해 개인적인 사생활등을 공개하지 않는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정치를 하시는 분들이 페이스북등에 자신의 이야기를 올리고 그걸로 국민들과 서로 소통을 하는 것도 좋은듯 하고 사실 이렇게 가벼움의 주제로 대화를 하는것도 너무 좋아보입니다.
과연 정치가 정치공방으로 매번 뉴스에 서로 싸우는 장면만 나오는것이 좋은것일까 하는것도 생각을 해봅니다.
이 방송은 예능방송이었으므로 이것이 대다수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관심속으로 멀어지는 것보다는 친숙함이라는것과 관심이라는것이 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생각을 해봅니다.
정치인의 SNS 가벼움과 친숙함 사이 균형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전적으로 공감하는 얘기이네요
방송에서 매번 딱딱한 결과만 발표하던 국회의원이 이러한 대담자리에서 얘기를 듣고 웃음을 공감하니 더 보기 좋은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들이 정치하시는 분들에게 더 많이 제공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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