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PC 텍스트뷰어 - SD 텍스뷰 설치및 사용후기

평소 무협및 소설에 관심이 많아서 텍스트로 된 소설을 많이 다운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 압축으로 된 파일이야 꿀뷰로 보면 되지만 PC에서 텍스트를 볼수 있는 뷰어는 그리 많지가 않네요

이전까지는 텍스북을 다운받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기능이 좀 아쉬워서 다른걸로 교체를 해볼까 싶더군요.

텍스북은 페이지 저장기능이 있습니다만 뷰어의 크기를 조절하면 제대로 되질 않습니다.

즉, 뷰어크기 조절이후 저장된 책갈피를 찾아가는 기능이 되지 않고 책을 읽고 나면 크기 조절이 안됩니다. 2008년이후 업데이트가 안된 프로그램이라 아쉬운 기능이 많습니다.

SD.텍스북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한후에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자료실에 있으므로 그곳에서 다운로드를 받겠습니다.

SD.텍스북의 설치파일의 용량은 969KB이며 2016년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운을 받으니 압축파일로 되어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설치파일이 아니군요. 무설치버전입니다.

SD.텍스뷰.exe가 있군요.

SD.텍스뷰.exe를 실행시켜보겠습니다.

여러 인코딩을 자동인식한다고 나옵니다.

글자가 이상하게 나오면 시프트+X를 다섯번 눌러라고 나오네요

이제 실제로 txt파일을 읽어들여보겠습니다.

속도가 느린점은 흠이군요. 파일 하나 읽어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것은 문제점인듯..

SD.텍스뷰로 txt로 된 서설파일을 읽어봤습니다.

기본글자가 고딕체로 되어있는듯이 너무 읽기가 힘들군요.

가장 읽기 편한 글자가 굴림체일듯.. 굴림체로 변경해보죠.

굴림체로 변경을 한후의 모습입니다.

눈에 잘 들어오네요.그리고 메뉴에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종료전 페이지 기억이 잘 되나 싶어서 페이지 크기를 변화를 준다음 종료를 하고 난뒤에 다시 실행을 시켜봤습니다.

이전 페이지 기억까지 잘 됩니다.

SD.텍스뷰는 설정창 두개에 설정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사용해볼만한 텍스트뷰어입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지금 현재의 피시에서도 버벅거림이 있을정도의 속도입니다. 

한번 로딩을 하고 나면 그럭저럭 사용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