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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시작페이지 설정방법 - 중단한 위치에서 계속

시작페이지란 크롬을 실행을 시키면 시작과 동시에 보여지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보통은 네이버를 설정하며 크롬에서는 디폴트가 구글 검색페이지가 나옵니다.

자신이 가장 즐겨보는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으며 보통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등록하여 시작과 동시에 메일확인등을 하죠.

이 크롬의 시작페이지 설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페이지가 크롬의 디폴트 시작페이지 입니다.

참고로 크롬에서 새탭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는 무조건 구글페이지입니다. 이건 크롬설정에서 변경이 불가능하며 확장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야지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먼저 좀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홈버튼을 활성화 시켜 홈의 주소를 네이버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롬 설정에서 홈버튼 표시를 활성화 한후 [맞춤 웹주소 입력]에 네이버 주소를 입력하면 되죠.

그럼 홈버튼을 누르면 바로 네이버로 넘어가니 굳이 시작페이지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제 크롬의 시작페이지 설정방법을 알아보죠.

크롬 설정에서 하단에 시작그룹이 있습니다.

이 시작그룹에는 3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1. 새탭 페이지 열기는 현재 설정된 기본설정입니다. 구글 시작페이지가 열리는 설정이죠.

3. 특정페이지 또는 페이지 모음 열기는 만약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지정할 경우 네이버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시작페이지를 여러개의 페이지로 설정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네이버와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정하여서 크롬을 실행시키면 두개의 페이지가 한꺼번에 열리게 할수도 있는것이죠.

그때는 새 페이지 추가를 계속 해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개의, 혹은 여러개의 시작페이지를 설정하여 띄울수 있는것이죠.

이제 2번의 [중단한 위치에서 계속하기]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시작페이지입니다.

왜냐면 오늘 여러개의 홈페이지를 띄워서 읽거나 작업을 하고 있었다면 낼 다시 그 페이지를 그대로 다 열어야 하는경우 열린페이지등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종료하면 다시 실행시 그대로 다 열립니다.

예를 들기 위해서 4개의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특정페이지는 기사를 읽고 있었고 야후제펜도 열어놨고 언론사 페이지도 열어놨습니다.

종료했다가 다시 크롬을 실행시키면 종료하기전 페이지 그대로 다 열리게 됩니다.

매일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엄청 편리한 기능이죠.

한번 열어놓은 페이지들이 그대로 기억이 되어있으니 편리하죠.

하지만 여기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모리가 많이 소모가 됩니다. 

두번째는 크롬창이 마지막에 닫긴것을 기억하기에 여러 크롬창을 띄워놓고 있는 상태라면 다음번에 다시고 보고 싶은 메인페이지를 가장 나중에 닫아야 합니다.

크롬의 시작페이지 설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