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결국 KIA 타이거즈 입단

카테고리 없음|입력 2016. 3. 28. 09:26

임창용 결국 KIA 타이거즈 입단

 

 

무적신분이던 전 삼성소속 선수인 임창용선수가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임창용선수는 우리 나이로 41살입니다.

1995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었고 이후 삼성으로 이적했다가 일본과 메이져리그를 거쳐서 다시 삼성으로 복귀를 했죠

도박파문이후 우여곡절끝에 다시금 기아로 돌아왔네요

 

 

 

임창용선서는 연봉 3억원에 입단계약을 하였으며 3억원 전액을 야구발전을 위해서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도박파문으로 삼성에서 방충된이후 나이때문에 올해 계약하는 팀이 없다면 거의 은퇴를 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다행히 기아에 입단을 하여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임창용선수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암투수이지만 엄청난 구위도 가지고 있고 마무리 경험도 엄청 많은 투수이죠

 

 

 

 

비록 올시즌 계약을 하더라도 절반이상을 뛰질 못하지만 그의 위력적인 투구는 이어질거 같습니다.

후반기 기아가 어느정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면 엄청난 힘이 될것은 분면한 일이죠

 

 

 

 

 

작년성적입니다.

아직도 구위는 여전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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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창용 도박혐의 인정 앞으로 방향은

스포츠|입력 2015. 11. 26. 10:25

프로야구 임창용 도박혐의 인정 앞으로 방향은

 

프로야구 삼성 소속의 임창용선수가 24일 조사를 받았네요

금액은 조사된 금액과 인정한 금액이 차이가 있네요

검찰이 조사한 금액은 수억원이었는데 이중 임창용선수는 4천만원으로 인정을 하였답니다

 

 

 

현재 삼성은 27일 열리는 2차 드래프트를 위해서 임창용선수를 보호선수명단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나머지 두명 윤성환과 안지만은 보호선수명단에 아직 들어있습니다

두사람은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네요

 

현재 임창용의 나이는 39살입니다.

은퇴를 언제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는 그런 나이입니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 정도로 증거가 확보된것은 임창용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안지만과 윤성환선수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아직 나오지 않은듯 보입니다.

 

 

 

 

임창용선수에 대해서는 검찰조사 3억여원 본인진술 4천여만원인데 일단 검찰에서는 단순오락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사법처리한다고 합니다

 

원정도박 사건으로 임창용선수외에 해외파 선수가 1명 더 있다고 하니 두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되는 내용이 없어보입니다

 

일단 임창용선수는 거의 은퇴를 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윤성환과 안지만 선수는 별다른 혐의가 나오지 않아서 그래도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이 세사람이 있었다면 삼성이 쉽게 지는 일은 없었겠지요

아마도 비슷하게 경기를 끌고 가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주지 않았을까 예상하였는데 너무 쉽게 삼성이 무너졌습니다

 

지금까지 프로야구 선수들중에서 일부 몇명이 음주및 승부조작으로 선수생명을 끝을 낸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했었죠

이번 임창용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보면 스트래스를 해소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가 있을수 있고 아니면 친한 친구의 소개로 딱한게임으로 걸렸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표선수로서 이름을 날리는 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할듯 보입니다.

 

 

 

 

임창용선수는 한국에서 거의 최고의 마무리선수를 했었고 일본리그를 격으면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죠

그리고 메리져리그에도 발을 밟아봤던 그런 선수로서 국내 프로야구에서 아주 산 경험자로 그 경험을 후배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선수입니다.

 

마무리가 잘 되어서 내년에 재밌는 프로야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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