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관리방법과 부팅속도

컴퓨터일반|입력 2018. 4. 7. 14:52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관리방법과 부팅속도


윈도우10에서 시작프로그램 관리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프로그램이란 컴퓨터가 부팅을 하면서 바로 실행을 시켜 동작에 도움을 주도록 하는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부팅과 동시에 백신프로그램을 실행을 시켜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를 할수 있고 네이트온이나 카카오톡 피시버젼같이 매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시작프로그램에 넣어놓을만 합니다.

최적화 프로그램도 시작프로그램에 넣어놨다가 컴퓨터를 실행하기전 한번씩 실행하는것도 좋겠지요



윈도우10에서 시작프로그램을 호출할려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작업관리자를 호충합니다.


윈도우10에서 작업관리자는 이전버젼과는 다르게 상당히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작업관리자에서 바로 시작프로그램을 호출할수 있습니다.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에서는 ①상태와 ②시작시영향이 있습니다.


시작프로그램의 상태를 누르면 사용과 사용안함으로 구분해서 볼수가 있습니다.

가능한 사용안함으로 해서 부팅시 많은 프로그램이 시작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부팅속도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후 마우스 우클릭해서 사용안함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안함으로 해야 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 시작시영향으로 정렬을 한다음 낮음으로 표시되거나 중간정도까지 표시가 되면 프로그램을 잘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이므로 사용안함으로 변경해도 됩니다.


시작프로그램에서 사용안함으로 해놓더라도 부팅후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되는것이므로 컴퓨터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시작프로그램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부팅속도 저하및 메모리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므로 당연히 컴퓨터가 버벅거리게 됩니다.

가능한 시작프로그램에는 사용을 간단하게 해서 부팅시 부하를 줄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10에서 시작프로그램의 호출및 관리방법은 위와같이 아주 간단합니다만 이전버젼은 작업표시줄에서 작업관리자를 통해 호출할수가 없습니다.

이럴때는 윈도우 시작버튼옆에 윈도우검색에서 msconfig를 입력후 실행시킵니다.


시스템구성에서 시작프로그램을 누르고 작업관리자 열기를 눌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역시나 동일한 시작프로그램을 호출할수 있습니다.

이전버젼에서는 시작프로그램이 바로 나올거에요.


이런형태로 윈도우10의 시작프로그램 관리방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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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시작프로그램에 추가및 관리, 삭제방법

컴퓨터일반|입력 2017. 9. 14. 10:37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에 추가및 관리, 삭제방법


윈도우7이나 그 위 버젼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시작프로그램이란 윈도우가 시작하면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말합니다.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에 보통 등록되는 파일들은 백신이나 최적화프로그램, 네이트온, 피시용 카카오톡등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서 시작과 동시에 실행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죠




트레이에 있는것을 보시면 네이트온이나 카카오톡, 픽픽등도 이미 실행이 되어서 메모리에 올라가 있습니다.

근데 일반 프로그램외에 나머지는 시스템으로 실행이 되어서 시작프로그램에 등록이 됩니다.

그건 저 밑에서 다시 다루고 일단 시작프로그램에 올려서 실행시킬수 있는것은 일반 유틸뿐만이 아니라 텍스트파일및 이미지파일등도 띄울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시작버튼을 눌러서 시작프로그램을 찾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키를 누르고 열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시작프로그램 폴더가 보입니다.



이 시작프로그램 폴더에 내가 원하는 파일의 실행파일을 복사하던가 바로가기를 넣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텍스북을 시작프로그램 폴더에 바로가기 붙여넣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7에서 시작프로그램에 추가가 된것입니다.


이제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추가를 해봤으니 관리를 해보죠

윈도우 시작을 눌러서 msconfig.exe를 실행합니다.



시스템구성에서 시작으로그램메뉴를 누릅니다.



그러면 텍스북이 올라가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해제를 하게 되면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에서 삭제가 됩니다.



체크를 해제하니 바로 시작프로그램 폴더에서 없어져버렸습니다.

만약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면 예쁘게 그린 그림을 폴더에 올려놓고 시작프로그램에 넣어놓으세요..

멘트가 작성되어있는 그림이나 문서등이 시작과 동시에 화면에 뿌려지게 됩니다.

활용도가 생각보다 많을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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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설정

컴퓨터일반|입력 2017. 9. 7. 09:15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설정



윈도우10에서는 시작프로그램관리가 좀 쉬운편입니다.

왜냐면 사용빈도부터 시작해서 중요도를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그 프로그램을 시작프로그램에 올려놔도 좋을지 안좋을지 판단을 할수가 있는데 윈도우7은 그런것이 없어서 컴퓨터에 능숙한 분들이 아니라면 만지기가 참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시작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내린다고 하더라도 작동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가령 네이트나 카톡을 시작에서 내린다고 하더라도 부팅후 클릭후 시작을 시키면 되므로 컴퓨터 사용에 별 문제가 없음을 먼저 달려드리니 걱정하지 않고 설정하셔도 됩니다.



시작프로그램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시작프로그램에서 올라가있는 프로그램들만 정리를 해도 부팅속도가 빨라집니다.

윈도우7에서 시작프로그램을 호출하는것부터 해보죠

윈도우7의 시작버튼을 누르고 입력창에 msconfig를 입력하여 msconfig.exe를 실행시킵니다.




시트템구성이라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며 메뉴에 보면 시작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시작프로그램에 보면 부팅시 바로 시작이 되어서 동작이 되는 프로그램 목록들이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많으면 많을수록 컴퓨터가 시작과 동시에 동작되어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그만큼 버벅거리게 됩니다.

대부분 프로그램은 그냥 필요할때 동작시키면 됩니다.



저도 좀 관리를 안했나 봅니다.

목록에 보시면 TurboCleanerTray.exe 라는 프로그램이 2개나 올라가 있습니다.

사실 모두 사용안함으로 해놔도 별 지장은 없습니다.

사용하시면서 필요한것만 시작프로그램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가령, 카카오톡은 부팅과 동시에 쓰는것이니 올려놓고, 네이트온도 올려놓습니다.


윈도우7의 시작프로그램 관리방법입니다.

그 외에 모르는 프로그램은 시작프로그램에서 모두 내려놓으시고 아는 프로그램중 시작과 동시에 반드시 사용하는것들만 시작프로그램에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설정방법은 체크 해제를 하시고 적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시작프로그램 설정방법대로 아는것 몇가지만 놔두고 모두 체크해제를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다시 시작을 하라고 하는데 굳이 다시 시작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차피 낼도 재부팅을 할건데 바뀐 적용은 그때부터 적용시켜도 될거 같아서 오늘은 이대로 쓸렵니다.



위와같이 윈도우7의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설정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체크에서 빠진 설정이라 하더라도 작동에는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아무런 걱정마시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시 다시 추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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