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윈도우10 스티커메모 백업방법 - Sticky Notes

윈도우10의 기본프로그램으로 들어있는 메모지가 있습니다.

바로 스티키노트인데요 스티커메모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걸 한글로 스티키, 스티커노트등으로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습니다.

영어로 sticky notes로 검색을 해야 나옵니다.

시작에서 찾을려면 S항목에서 찾으면 되고 검색에서 찾을려면 sti까지만 쳐도 나올겁니다.

간단히 바탕화면에 실행시켜놓으면 종료할때까지 부팅후에도 그대로 남아있기에 상당히 편리하고 간단하게 메모를 할수가 있으므로 활용도가 많다고 볼수 있는 포스트잇이죠.

근데 업무용으로 내용을 많이 적다보면 집에서나 다른곳, 혹은 포멧후에도 데이터를 그대로 백업했다가 복원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로그인 기능이 있으니 회원가입을 하면 되겠으나 좀더 간단히 데이터만 복사를 해놓으면 언제든 그대로 복원을 할수가 있습니다.

스티커노트의 정확한 명칭은 스티키노트이므로 이렇게 검색을 해야 찾을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올려놓던가 작업표시줄에 올려놓으면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스티커메모는 로그인 기능이 있으므로 동기화도 됩니다.

간단히 +만 누르면 새로운 메모지가 열려서 새롭게 메모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노트목록을 누르면 한번에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습니다.

이제 스티커노트의 자료가 어디에 저장이 되는지 찾아보죠.

공인인증서를 찾을때와 비슷한 경로로 찾아갑니다.

C:\아래에 사용자를 찾습니다.

자신의 계정으로 사용자를 찾아들어오면 AppData폴더가 보여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면 [보기]의 [숨김항목]을 체크하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윈도우7과는 다릅니다.

이 위치때문에 정확한 데이터 폴더를 못찾는 경우가 생깁니다.

AppData아래 Local 아래에 Packages를 찾습니다.

여기가 좀더 복잡한 폴더입니다.

Microsoft.MicrosoftStickyNotes로 된것을 찾습니다.

많이 복잡한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LocalState를 찾습니다.

다른데 설명으로 나온것은 plum.sqlite를 복사하면 된다고 하던데 이걸 복사해도 되지 않더군요.

실제로 백업을 해보니 plum.sqlite-wal을 복사해야 합니다.

데어타거 작으니 plum으로 시작하는 파일 3개를 모두 복사해도 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현재 스티커메모를 종료를 시킵니다.

그리고 plum파일 3개를 모두 삭제를 해봤습니다.

기존에 있던 내용이 모두 사라졌네요.

스티커메모를 종료한뒤 백업한 파일을 다시 복사를 해줬습니다.

내용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위 내용을 모두 지우고 새롭게 메모를 추가한것입니다.

윈도우10에서 스티커메모를 실행해보고 데이터를 백업까지 해봤습니다.

스티커메모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활용도가 아주 높은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