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티븐 보디치 역대최악의 기록인 37오버파기록에도 상금은 5750만원

스포츠|입력 2016. 3. 7. 14:43

[골프]스티븐 보디치 역대최악의 기록인 37오버파기록에도 상금은 5750만원

 

 

WGC(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역대 최다타수를 기록한 스티븐 보디치가 기록한 타수는 37타입니다.

일반 아마추어의 경기정도 되는 타수를 기록하였음에도 컷오프가 없어서 꼴치상금 4만8천달러 한화로 약 5700만원을 수상하였네요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의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순위입니다.

1위는 애덤 스콧으로 -12를 쳤습니다.(68 66 73 69)

 

 

 

한국선수로는 김경태 선수가 6오버파로 42위를 기록했고 안병훈 선수가 9오버파로 5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래 65위로 스티븐 보디치선수 결과치가 있습니다.

81,80,80,84타를 쳤군요..

 

 

보디치의 325타는 WGC 주관대회 최다타수 기록이라고 하네요

이전 기록은 323타였다고 합니다.

 

보디치는 드라이버가 제대로 되질 않아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골프는 그냥 골프일뿐이다라고 하였다네요

 

이렇게 선수들도 안될때가 있나봅니다.

 

스티븐 보디치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2001년 PGA에 입회를 한 베테랑선수이군요

 

우승경험도 몇번이나 있는 선수입니다.

가까이는 2015년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안될때가 있고 실수할때가 있는 것이 골프이고 정상급 선수들도 샷이 흔들릴수가 있다는것이죠

아마츄어 모두들 힘내시고 안된다고 짜증내시 마시고 재밌게 운동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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