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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클라우드 휴지통 비우기로 공간늘이기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갤러리에서 파일을 삭제하였을 경우 바로 삭제가 되지 않고 클라우드 휴지통에 보관이 됩니다.

삭제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에는 별 필요성이 없어보이는 기능이지만 저같이 하루에도 사진을 수십장을 찍었다고 다시 지우는 경우에는 휴지통도 비워줘야 하겠지요

삼성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이미지를 자주 삭제하는 경우라면 한번쯤 체크해볼만한 기능중 하나가 바로 휴지통 비우기입니다.

단, 휴지통에 저장된 파일은 15일이 지나면 자동삭제가 되기는 합니다.

반대로 잘못 지운경우에는 15일안에는 휴지통에 가보면 파일이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도 될수 있죠.

먼저 갤러리에 들어와서 파일을 선택후 삭제를 해보죠.

이미지 삭제를 누르면 디바이스에서 삭제하고 삼성클라우드에 저장된 복사본은 휴지통으로 이동한다고 나옵니다.

삭제를 누른후 갤러리 우측에 있는 더보기를 누르고 설정을 누릅니다.

갤러리 설정에는 클라우드 휴지통이 있습니다.

휴지통 비우기를 누릅니다.

영구적으로 파일을 삭제한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15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가 됩니다.

하루에 지우는 양이 많다면 클라우드 휴지통을 비워주면 바로 공간확보가 됩니다.

잘못지운경우 클라우드 휴지통에 와서 파일을 찾아서 복원도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휴지통까지 비운경우나 15일이 지나면 삭제된 파일을 찾을수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사용자라면 이미지에서 파일을 삭제하더라도 클라우드 휴지통에 파일이 15일동안 보관이 되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으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