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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금지약물 복용에도 비난할수 없는 이유

스포츠|입력 2016. 3. 8. 12:36

샤라포바 금지약물 복용에도 비난할수 없는 이유

 

 

마리아 샤라포바는 러시아 출신의 미녀 테니스 선수입니다.

 

 

세계랭킹 7위에 올라있는 샤라포바가 호주 오픈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물질은 멜도니움이라는 것인데요 세계반도핑기구는 올해 1월1일에 멜도니움을 금지약물 목록에 올렸다고 합니다.

 

멜도니움은 심장병치료에 쓰이는 약물이라고 하고 부상회복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것인데 샤라포바는 2006년부터 유전인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 써왔다고 합니다.

샤라포바는 이멜을 확인못한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시인하고 성실히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했네요

 

 

여기까지 내용을 봤을때 양성반응이 나온것 자체가 잘못된것이고 스포츠선수라면 당연히 금지약물에 대한 조심을 했어야 한다는건 당연합니다.

박태완선수도 부주의로 징계를 받았던 사실이 있잖아요

 

하지만 인간인이상 이것이 전부 선수의 탓으로만 돌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당뇨치료를 위해서 10여년을 써왔던 것인데 한순간에 금지약물이 되었고 그것때문에 은퇴를 해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샤라포바는 현재 30세에 접어드네요.. 앞으로 꾸준히 한다면 얼마든지 더 선수생활을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5년까지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고 있네요

 

 

 

 

 

 

2004년 윔블던 오픈에서 우승한후 그랜드슬램 통산 5차례 우승을 차지한 샤라포바입니다.

최근 다리와 팔꿈치등으로 부상으로 자주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상태에서 약물복용 양성반응이 나와서 은퇴에 대한 얘기가 나왔지만 본인은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갈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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