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스마트폰 절전기능으로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이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절전기능을 사용해보세요

특히나 산간지역이나 외국에 나갈때 어차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모든 앱을 중지를 해야 하며 인터넷 사용을 최소화를 해야 하므로 절전기능이나 초절전 기능이 쓸만해집니다.

스마트폰의 절전이나 초절전기능으로 얼마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일수 있을까요.

세가지 모드로 변경을 하면서 사용가능 시간을 체크해봤습니다.

일반모드에서 1일 21시간 사용이 절전으로 바꾸니 2일 4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굳이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것이 절전모드에서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절전모드는 사용할만 합니다.

지금부터 절전모드 설정방법을 알아보죠.

먼저 스마트폰의 설정에 들어가서 디바이스관리를 누릅니다.

디바이스관리에서 하단에 배터리를 클릭합니다.

현재 디폴트 설정은 사용안함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걸 절전으로 바꿔보죠.

절전을 누르면 백그라운드 네트워크는 꺼집니다.

Always On Display도 꺼지며 속도제한이 켜집니다.

아래로 내리니 [밝기 낮추기]가 10%로 되어있으며 해상도도 중간으로 되어있습니다.

해상도를 높게 설정을 해보니 시간이 좀 줄어드네요

여기에 밝기낮추기도 5%로 낮추니 시간이 더 줄어듭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사용할만 하겠죠

절전기능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2일 4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초절전모드로 설정을 해보죠.

초절전모드에 세팅이 되는것중 밝기 낮추기 10%에 해상도가 가장 낮은 상태로 떨어집니다.

사용시간은 비약적으로 늘어납니다.

배터리 중전을 하기가 힘들때 이와같이 설정을 한다면 좀더 오랫동안 휴대폰 사용이 가능하겠지요

스마트폰 절전기능은 언제든 사용할만한 기능이라 알아두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