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상금랭킹 알아보기

스포츠|입력 2017. 11. 7. 09:50

신인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상금랭킹 알아보기


LPGA 역대 최초로 신인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은 박성현선수이죠

꾸준히 랭킹을 올리고 있던 박성현 선수는 유소연선수가 주춤한사이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박성현선수, 2위에는 유소연선수가 올랐네요

3위는 펑샨샨선수이고 4위는 렉시톰슨,  전인지 선수는 6위까지 밀렸습니다.


박성현선수는 3년을 내다보고 있었던 랭킹 1위를 1년만에 이뤄냈습니다.

역시 남달라이네요..ㅎ




올시즌 남아있는 LPGA대회는 2개가 남아있습니다.

지난주 열렸던 TOTO재팬 클래식에서 펑샨샨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그것때문에 랭킹 3위까지 올랐네요




박성현선수는 올시즌 각종 랭킹에서 거의 선두권에 이름을 모두 다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상금이 가장 컸던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것도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LPGA 여자골프에서 상금랭킹순위입니다.

이변이 없는한 상금랭킹 1위는 박성현 선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LPGA신인상은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그리고 박성현선수가 가장 탐을 냈던 평균타수 부분에서 이전대회에서 조금 부진한 탓에 2위로 밀렸습니다.

현재 1위는 렉시톰슨입니다. 차이는 미세해서 다음번 대회에서 성적이 좋다면 금방 뒤집힐 점수죠



그리고 LPGA 올해의 선수상입니다. 



최저타수와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신인왕등 모두 선두권에 올라있네요

마약 4개의 상을 모두 휩쓴다면 이는 39년간 깨지지 않던 LPGA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현재 신인왕과 상금왕은 확정적이고 최저타수와 올해의 선수상도 아직은 모르는 상태가 기록갱신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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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지은희와 박성현 성적및 여자골프세계랭킹

스포츠|입력 2017. 10. 27. 09:55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지은희와 박성현 성적및 여자골프세계랭킹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1라운드 경기가 끝이 났고 리디아고 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일정은 10월 26일부터 20월 29일까지 4일간 열립니다.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는 총 72홀로 총 상금은 180만달러입니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를 보면 2012년 박인비 선수의 우승이후 한국선수가 우승을 하지 못한곳이군요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의 1라운드 성적을 살펴보죠



1위는 리디아고 선수입니다. 

지은희선수가 공동 3위로 선두에는 2타 뒤져있습니다.

전인지 선수는 1오버로 공동 44위에 있네요.


박성현순수가 공동 8위로 선두에 4타뒤진 3언더에 있네요

박성현선수는 지금 전체 랭킹에서 선수를 보이는 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단 박성현선수는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를 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선수의 선전을 바래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여자골프세계랭킹을 한번 알아보죠



류소연선수가 계속 1위를 잘 지키고 있고 박성현선수가 2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이 외에도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에서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먼저 상금랭킹에서 1위에 올라있습니다.



최저타수에서 앞번 대회에서 워낙 부진하는바람에 2위로 밀렸습니다.

렉시톰슨선수가 1위로 올라섰네요



신인상은 경쟁자가 없이 무난하게 1위를 지키고 있네요



CME 포인트는 LPGA 각대회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여 그 누적포인트를 순위로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거의 모든 랭킹에서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인비선수입니다.

전인지 선수가 주춤한것이 안타깝지만 박성현선수가 마지막까지 잘 해서 랭킹 1위가 되는것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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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캐나다오픈에서 대역전극 우승으로 LPGA 2승 - 여자골프 세계랭킹

스포츠|입력 2017. 8. 28. 11:31

박성현 캐나다오픈에서 대역전극 우승으로 LPGA 2승 - 여자골프 세계랭킹


박성현 선수가 캐나다퍼시픽 오픈에서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면서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올시즌 2승을 올렸고 특히나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현재 4위에서 한단계 더 올라갈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특히나 박성현 선수는 3라운드 6언더 공동 12위로 선더와는 4타 뒤진 상태에서 4라운드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박성현 선수는 정확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며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2위와는 2타차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박성현 선수의 최종라운드 성적을 한번 살펴보죠



스코어카드를 보시면 전반에 4언더를 몰아졌네요

후반에도 3언더를 쳤구요


전인지 선수가 우승권에 머물러있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서 안타까웠네요..

17번홀까지 선두와 2타차였지만 18번홀 보기로 등수는 좀 뒤로 밀렸네요

공동 3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림 선수가 2위를 차지했고 전인지 선수가 공동 3위 그리고 반가운 이름 김효주 선수도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캐나다 우승으로 신인상은 거의 확정을 지은 상태라고 하네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은 총상금 225만 달러였고 우승상금은 33만 7천500달러였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우승함으로써 시즌 상금이 187만 8천 615달러를 기억한 박성현은 상금 1위 유소연을 추월해서 1위자리에 올랐습니다.


신인왕 포인트에서는 1,285점으로 2위인 인젤 인이 600점에도 미치지 못해 거의 확정적이라고 할수 있네요

올해의 선수부문에도 1위 150점 유소연에 이어 13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오늘 날짜로 변경이 될건데 아직 변경은 되지 않았네요



만약 변경이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4위인데 렉시톰슨이나 주타누간과는 점수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뒤집을수 있을거 같네요


신인상을 이미 확정을 하였고 상금 선두자리에 오르기도 한 박성현 선수는 올해의 선수상과 평균타수에서도 거의 선두권에 올라있어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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