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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조세 무리뉴 전 첼시감독과 계약체결

영국 언론에서 뮤리뉴가 맨유와 3년 게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연봉은 자그마치 262억원이나 되네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감독들의 연봉은 어마어마 하기까지 합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83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46억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이번 무리뉴의 연봉은 엄청난 금액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예측되는 시기는 시즌이 끝난 여름부터 지휘봉을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맨유는 다른팀으로 본다면 그리 성적이 나쁘지 않으나 맨유의 성적으로 본다면 엄청난 하락을 겪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맨유는 판할감독이 부임한후 5억파운드 (약 8688억)이라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성적은 아주 저조합니다.

일단 성적이 말해주듯이 유럽참피언스리그에서 우승근처에도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행 출전권을 따내는것인데 현재상태로 보면 그것도 힘들어보입니다.

3위 아스날과의 승점차이가 6점이나 되는군요

이와 더불어서 맨유의 주가도 뚝 떨어져있습니다.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감독교체의 논란이 지속되어왔지만 이번엔 변경이 되는군요

조세 무리뉴감독의 경력사항입니다.

첼시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감독, 인터밀란 등의 화려한 팀의 감독을 맡아왔었네요

다음시즌 맨유의 성적이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