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윈도우내장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MRT 사용법

윈도우10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MRT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적인 치료프로그램은 아니라고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니 안정성과 신뢰성은 믿을만 하겠지요. 그리고 대충 만들지도 않았을거구요.

요즘은 악성코드가 많이 거론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MRT라고 하는 치료프로그램이 있다는것 정도는 알아둘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MRT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죠.

윈도우의 시작버튼 옆 검색버튼을 눌러서 MRT를 검색합니다.

MRT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입니다.

안티바이러스 제품은 아닙니다. 여기서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는 차이점이 좀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파일의 속성을 변경을 하여 제대로 동작을 하지 못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밖으로 표시가 나지 않으며 기존에 있는 파일 내부를 변형을 주기에 전문 프로그램이 있어야 찾을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주변에 있는 파일을 동일하게 감염을 시킵니다.

하지만 악성코드는 광고나 다른 어플을 내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외부에 드러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어떤 악성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목록을 눌러보죠

꽤나 많은 악성프로그램들이 있네요. 이런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어있다면 찾아서 제거해줍니다.

MRT에 관련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글 내용입니다.

빠른검사와 확장검사를 눌러서 검사를 해볼수 있는데 어지간하면 그냥 빠른검사를 눌러서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빠른검사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는 않습니다. 대략 1분~3분정도 걸립니다.

현재 제 피시는 발견된 악성코드가 없네요.

검사결과를 눌러서 목록을 볼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MRT는 악성코드를 찾아서 제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아주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네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