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8월 리우올림픽 금메달이 기대되는 이유

스포츠|입력 2016. 2. 12. 11:04

여자골프 8월 리우올림픽 금메달이 기대되는 이유

 

2016년 올해 8월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열립니다.

기간은 2016년 8월5일(금)~ 21(일)까지입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골프는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네요

한국 여자골프는 현재 세계 최강을 다투고 있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올라가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골프에서 남녀 각 2명씩 출전이 가능하나 세계랭킹 15위안에 4명이 넘는경우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알수 있는 선수들이 올라가있습니다.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박인비선수가 2위로 올라가있습니다.

김세영, 류소연, 김효주, 장하나, 전인지 , 영희영 등의 선수들이 랭킹에 올라가 있네요

 

모두 올림픽 대표 후보들이죠

15위안에 7명의 선수들이 있어서 오히려 최종올림픽후보가 누가 되느냐를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리우올림픽 출전권은 US여자오픈이 끝나는 시기인 7월 1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총 18번의 대회를 더 치뤄야 하는만큼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4명모두 출전하길 바라고 금메달을 꼭 따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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