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여왕 박성현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 박성현 지난 성적

장타여왕 박성현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 박성현 지난 성적

박성현이 K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이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13일 끝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7언더파는 이 대회 역대 최소타 신기록입니다.

김효주와 막판까지 경쟁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최종 top10 스코어입니다.

김효주, 장수연, 전인지,안송이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를 하였네요

박성현의 스코어를 보시면 1,2,3차 모두 흔들림없이 경기를 했습니다.

첫날이 8언더, 둘째날이 4언더, 세째날 5언더를 치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과시하면서 우승을 차지한것이죠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와는 2타차였지만 막판까지 우승을 장담할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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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선수의 올해 성적을 살펴볼까요

박성현선수는 1993년생으로 아직 22살입니다.

2015년 성적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승은 3번을 하였고 시즌 상금 랭킹 2위입니다.

7억3천만원을 상금으로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브 비거리 1위를 차지하였네요

장타여왕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것이 아니었네요 

2016년 개막전 우승내용입니다.

우승상금이 1억 2950만원이었네요